지구는 둥글지만 세계는 평평하다

소개

세계는 평평하다 책에 대한 서평입니다.

목차

내용 요약 및 나의 생각
책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최근에는 인터넷이 많이 보급되어 있고 어디를 가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게다가 자신의 사진을 올리거나 동영상을 올려 전국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접속하여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꼭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거리에 나가보면 외국 상표의 옷을 입고, 외국 상표의 신발을 신고, 외국 기업의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외국의 상품들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계는 점점 하나가 되고 있고 심지어 지구를 하나의 마을, 즉 지구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토마스 프리드먼은 세계화를 보여주는 여러 가지 예와 함께 세계화를 이끄는 힘에 대해 소개했다.

< 내용 요약 및 나의 생각 >
우리는 현재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토마스 프리드먼은 세계화가 세 번의 큰 시기로 이루어 졌다고 말한다. 첫 번째 시기는 세계화 1.0 시대로, 콜럼버스의 대항해로 인한 신대륙발견으로 대서양의 장벽을 허문 1492년에서 1800년 전후까지이다. 이 시기는 세계를 중간정도의 크기로 줄였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을 국가가 가졌다고 본다. 두 번째 시기는 세계화 2.0 시대라고 부르는데, 1800년부터 2000년까지로 본다. 이 시기의 세계화에 대한 행위주체는 다국적기업이다. 다국적기업들은 기업에 더 유리한 시장과 노동력을 찾아 확장해 나간다. 여기에는 교통수단과 통신수단의 발달이 큰 역할을 했다. 그 다음 2000년 이후 세계를 아주 작게 만든 시기를 세계화 3.0 시대라고 부른다. 이 시기의 세계화의 주체는 개인이다. 국가의 차원이 아니라 개인이 전 세계의 사람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는 것이다.
토마스 프리드먼은 지구는 둥글지만 세계는 평평하다고 한다. 평평한 운동장과 같은 세계에서 세계인들이 경주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인이 뛰는 운동장과 인도인이 뛰는 운동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이라는 운동장에서 함께 뛴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세계는 평평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로 인도, 일본, 중국, 이라크, 등의 여러 나라를 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