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미술 교과서 분석 및 재구성 (전시회와 연계한 수업)

소개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
5학년 12.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미술
6학년 11. 전시회
단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논문을 분석한 자료와
그에 대한 활동지를 첨가했습니다.

전시회와 연계한 미술 수업을 전개해보았습니다.

목차

1. 교과서 분석 및 교과서 재구성의 근거
5학년 12.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미술
6학년 11. 전시회

2. 놀이를 활용한 감상 지도의 필요성
3. 놀이의 종류와 영역
4. 교과서의 구성 게임
5. 전시회 활동과의 연계
6. 활동지

본문내용

1. 교과서 분석 및 교과서 재구성의 근거
5학년 12.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미술
6학년 11. 전시회
본 단원에서는 “여러 나라의 미술품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미술을 바르게 이해하고, 미술 감상의 안목을 높여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고 지도서에 제시되어 있다. 하지만 교과서에 제시된 분량자체도 3쪽 밖에 되지 않아, 충분한 감상의 소재가 되지 못하며 회화, 조각, 공예, 건축물로 나누어 제시하여 미술 자체를 분절적으로 이해하는 형식을 띤다.
교과서 지면의 한계로 인한 결과일수도 있겠으나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미술을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데에 필요한 미술적 요소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올바른 감상이 이루어지려면 지금 보다 더욱 자세하고 친절한 감상방법을 제시하는 글이 필요하다. 현재의 방식은 아동에게 크게 흥미를 주지 못하며, 지나치게 비교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아이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난 후의 느낌을 만화로 만들어 보는 활동, 혹은 감상의 포인트를 만화 혹은 아동들이 재미있어할만한 그림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동들은 3,4학년 미술시간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미술에 대해서 많이 접해왔다. 그러므로 5학년에서 처음 소개되는 다른 나라의 미술품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것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볼 때 다른 나라의 미술에 많이 노출시켜 미술작품을 보는 넓은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감상방식, 즉 미술작품을 눈으로 보고 느낀 점 이야기하기와 같은 단순하고 소극적인 방식은 올바르지 못하다. 감상의 적극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놀이를 통하여 작품을 재구성하기도 하며, 작품을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하며, 작품 속의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하여 6학년 “11. 전시회 단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교과서에서는 전시회의 외적인 요소

참고자료

· 미술교육의 실제 경인교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