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윌헌팅을 보고

소개

교육학적 입장에서 굿윌헌팅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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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주 학습과제는 영화 속에서 나타난 학생상과 교사상 찾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각해보다 오래전 보았던, ‘굿윌헌팅’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되었다. 몇년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는 그저 어느 천재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적인 영화로 기억이 된다. 이번에 교육학적 관점으로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때와는 다른 면들을 발견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윌이 등장하는데, 그는 대학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이십대의 청년이다. 그가 우연히 청소를 하다 풀리지 않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면서 시작된다.
그 문제는 권위잇는 수학교수인 램보교수가 낸 수학 문제이다. 풀리지 않는 어려운 문제를 푼 학생이 그라는 것을 알게 된 교수는 그의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첫 번째 교사의 역할을 발견하게 된다. 학생의 대한 관심과 발전에 대한 노력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들만의 수업이 시작된다. 교사의 이러한 발견이 없었더라면, 그는 아마 재능을 몰랐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아픔을 가진 청년이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고아로 자랐고, 입양도 되었지만 상처만을 받고 살아왔다. 그래서 마음에 문을 닫은 상태로, 아무에게도 자신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리고 그는 숀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는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그는 지적능력이 높지만 감정적인 능력이 낮은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마음을 치료해주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여기서 두 번째 교사의 역할을 보게 된다. 학생들의 마음을 먼저보고, 학생의 입장에 어루 만져 줄 수 있는 역할을 말이다.
여기서 램보 교수는 그 뛰어난 학생을 자신의 야심을 이루는 천재로 바라보고, 정말 윌이 원하는걸 알려하지 않았다. 반면 숀교수는 아무리 천재라도 정서적으로 좋은 길로 이끌어 주고, 진정 자신의 원하는걸 찾을 수 있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 한다고 했다.
이 부분에 대한 나의 입장은, 아무리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정신적인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