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 서평

소개

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 서평

목차

1. 내용요약.
2. 느낀 점.
3. 수강과목과의 연관성.

본문내용

이 책을 사지는 못하고 근처 복지회관에 빌리러 갔을 때 평소에 책을 빌렸던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왜 그랬는지 빌리고 나서야 알았다. 책제목인 ‘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의 위에 ‘10대에 꼭 만나야 할 20가지’라고 써있었다. 일반 여러 나이대의 사람들이 보는 책들이 아닌 10대 청소년들이 보는 책으로 씌여진 책이었던 것이다. 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오래전 베스트셀러였던 책들이 생각났다. ‘10대에 해야 할 50가지’, ‘20대에 해야 할 50가지’ 등의 시리즈. 꼭 그 나이대의 사람들만 봐야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책이 씌여진 목적이 그 나이대의 사람들이 볼 것이라 생각하고 씌여진 것이었으니 10대들이 봤을 때 느끼는 것들과 지금 내가 봤을 때 느끼는 것들과는 차이가 있으리라.
그런 생각이 더 짙어진 것은 책을 반 정도 읽고 나서였다. 아쉬운 점이 들었다. 내가 10대에 이 책을 알았으면 하고 말이다. 앞날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는 10대였을 때에, 인생에 대해 질문이 많은 그 때에 읽어봤어야 했다. 읽고나서 받은 영향으로 바뀌었을 것들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러했다. 그렇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었다.
어린이들이 자기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도록 돕는 책이다. 과거의 삶을 돌아보기, 현재를 진단하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기 등 10대들의 인성계발을 위한 20가지 지침을 담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가장 중요한 4가지 미덕으로 꼽은 절제, 정의, 용기, 지혜의 네 범주로 본문을 나누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