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09.19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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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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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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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통이란 타자를 이해하려는 인간의 언어적 행위이다.
1) 타자 누구인가?
여기에서 타자는 근본적으로 알 수 없는 대상, 이해 불가능한 존재이며, 모든 글쓰기는 타자로 상정된 나와의 소통으로부터 출발한다.
2) 소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을 추론하여 (사실적 이해) 논리적으로 알거나 (논리적 이해)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적 이해) 정서적으로 알기 위해 (정서적 이해) 소통한다.
3) 무엇으로 소통하는가?
신체의 오감으로 소통하는 동물과 다르게 인간만이 언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한다.
‘나는 너를 이해한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근본적으로 나의 이전 경험에 입각하여 너의 체험과 감정을 유추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유한 너의 경험은 사라지고 나에 의해, 나의 식으로 해석된 너만이 남게된다. 사실상 인간이 타자를, 사물을, 세계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임마누엘 레비나스
소통의 역설
타자에 대한 이해불가능성을 전제해야만 진정한 소통의 가능성이 열린다.
소통의 불가능
언어의 역사성
글을 쓰고 전달하는 행위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문화를 축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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