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리더십-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리더의 조건이란?-

소개

미국과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리더십-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리더의 조건이란?-
에 대하여 여러 사료적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목표한 바는 어떻게든 이루는 고집불통.(“추진력”의 이승만)
VS
물러날 때를 아는 성자.(“개척자” 조지 워싱턴)
2. 경제발전을 이끈 지도자인가? 쿠데타를 일으킨 독재자인가?(“카리스마”의 박정희)
VS
도덕정치를 이끈 평화의 사도인가? 현실감각이 없는 무능한 지도자인가?(“개혁”의 지 미 카터)

3. 포용의 외교정책(“햇볕정책”의 김대중)
VS
테러와의 전쟁으로 벌이는 일방외교(“강경외교”의 조지 W 부시)

결론
※현대사회에서는 어떠한 리더십의 조건이 필요할까?

본문내용

서론

어느 사회 어느 시점에서도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리더십의 유형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곤 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경제 발전에 큰 업적을 이룬 박정희의 리더십을 현대에 적용시킨다면 그때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호황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각각의 사회들은 물론이거니와 같은 사회에서라도 시점에 따라 필요한 리더십의 조건은 다르고 심지어 시대에 따라 상충되는 리더십의 조건이 요구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개인이 갖는 소양만을 가지고 그가 갖는 리더십의 조건이 사회발전과 합치하는냐를 논하는 것 보다는 그 사회가 처한 특수한 맥락을 또 시점을 고려해서 필요한 리더십의 조건을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대통령의 리더십은 한 나라의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대통령들이 가지고 있었던 리더십의 조건이 그 당시 시대상황과 얼마나 부합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데 나아가서는 미래의 지도자의 자질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래서 미국과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의 리더십에 대해서 고찰해보고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또한 유학적 리더십과 어떻게 관련지을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고 현재에는 어떤 유학적 리더십의 조건이 필요한지 나아가서 미래의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서 논해보기로 하겠다.

본론

1. 목표한 바는 어떻게든 이루는 고집불통.(“추진력”의 이승만)
VS
물러날 때를 아는 성자.(“개척자” 조지 워싱턴)

이승만과 조지 워싱턴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써 둘 다 국가적 기반과 토대를 만든 대통령이라고 평가받는다. 이승만의 경우 광복직후 혼란한 사회속에서 대통령에 취임했다. 물론 현재의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부정선거, 친일파 등용 등 도덕적 측면에서 또한 민주주의 발전의 역행하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지만 그의 추진력은 광복 직후 우리나라 시대상황 속에서 필요한 리더십의 조건이 아니였나라는 생각도 든다. 자신의 세운 목표에 대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든지 이뤄내는 그의 추진력이 결국 미국의 동조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 때 이승만과 외교협상을 벌였던 미국의 관계자는 이승만의 외교를 “자살외교”라고 까지 표현하면서 이승만의 외교를 평가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