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료]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총판

소개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서평 총정리입니다.

목차

제임스 조이스 문학정리

I.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생애와 작품들
II. 조이스의 시들
III. <<망명자들>>(Exiles) (희곡)
IV. <<더블인 사람들>>(Dubliners)
V. <<영웅 스티븐>>(Stephen Hero)
VI. <<젊은 에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VII. <<율리시즈>>(Ulysses)
VIII. <<피네간의 경야>>
IX. 조이스 연보

본문내용

I.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생애와 작품들

제임스 조이스(James Augustine Joyce)(1882-1941)는 대략 20년씩의 각각 세 국면으로 나누어지는 일생을 보냈다. 첫째 국면은 그의 교육의 기간으로 주로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이루어졌다. 둘째는 조이스의 방랑의 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 그는 작가 및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며, 주로 유럽 대륙의 여러 도시에서 보냈다. 셋째는 명성과 행운의 기간으로서 주로 파리와 스위스에서 살았다.
조이스는 1882년 2월 2일 더블린의 교외인 라스가(Rathgar)의 서부 브라이톤 광장 41번지에서 당시 수세리(收稅吏)였던,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부친 존 조이스(John Stanislaus Joyce)와 어머니 매리 조이스(Mary Jane Joyce) 사이의 장남(살아 남은 10명의 형제들 중)으로 태어났다. 이 날은 카톨릭교의 성촉일(聖燭日, Candlemas)로서, 성모 마리아가 순결하다는 표시로 그리고 그를 기리기 위하여 촛불 행렬을 행하는데, 조이스는 그와의 우연의 일치를 사랑했다.
조이스의 가족은 잇따라 라스민즈의 캐슬우드 가로(街路) 23번지에로 이사했으며, 다시 1887년 더블린의 또 다른 교외인 브래이(Bray)로 이사했다. 이곳 그의 집(1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건물은 상존 한 채, “제임스 조이스의 집”이란 테그가 <아일랜드 관광국>에 의해 문간에 붙어있다)은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이하 <<초상>>으로 약기한다)의 제 l장에서 유명한 크리스마스 만찬 장면의 배경이기도 하다. 1888년 9월 조이스는 예수회(Jesuit)에 의하여 운영되는 클론고우즈 우드 칼리지(Clongowes Wood College)에 입학했는데, 거기는 더블린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곳으로, 앞서 <<초상>>의 제 1장의 배경을 형성한다. 1891년 6월 조이스의 부친 존 조이스는 그의 수세리 직(職)을 잃었는데, 그 결과 경제적 이유로서 조이스는 이 학교를 더 이상 다닐 수 없었다.
아일랜드 정치가 찰스 파넬(Charles Parnell)의 몰락과 조이스의 부친의 실직은 가족의 재정적 몰락을 가속화 시켰다. 같은 해 조이스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