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적지 기행과 유적 설명

소개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 석빙고, 첨성대, 유적발굴토지, 백률사, 굴불사, 천마총, 봉황대 등 경주의 유적들을 관람하고 그에 대한 사진과 감상, 자세한 설명을 한 레포트입니다.
고고학과 불교미술에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2007. 11. 9.,2007. 11. 11.
이틀에 걸친 유적 기행 내용과 사진들, 소감을 서술

2. 백률사와 관련된 자작시와 해설

3. 기행하며 보았던 유적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역사
* 굴불사
* 굴불사지석불상
* 백률사
* 대웅전
* 석빙고
* 천마총
* 경주 노서리 고분군
* 경주 노동리 고분군

본문내용

2007. 11. 9.
이번 학기에 듣는 교양 수업 중에 ‘고고학의 이해’라는 수업이 있는데 그 수업의 레포트가 박물관 견학을 하고 그에 대한 것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완선도 높은 레포트를 위해서 박물관에 자주 가게 되었다. 많이 간주에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간 적도 있었고, 구석기 시대의 유물을 보기 위해 대구박물관까지 찾아 간 적도 있었다. 아무튼 박물관에 자주 가게 되면서 그 주변의 유적들에도 자연스레 자주 가게 되었는데 산책코스나 하이킹 코스로 자주 가게 되는 곳들로 천마총에서 안압지에까지 이르는 유적들이다. 괜히 시간나면 친구들을 끌고서 자주 걷던 곳인데 이번 레포트를 쓰게 되면서 조금 더 진지하고 자세하게 유적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첨성대와 박물관의 중간 지점 즈음에서 발굴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항상 이곳을 지날 때마다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 시간이거나 퇴근시간이 다되었을 때여서 일하시는 분들께 실례가 될까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허락을 받고 바깥쪽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구경만 하고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이런 현장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니 만족스러웠다.

2007. 11. 11. 백률사
강의 시간에 배웠던 이차돈순교비 이야기가 인상에 강하게 남아서 검색을 해보니 경주에 있어서 찾아 가게 되었다. 이곳을 검색하면서,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생소하고 가깝지 않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는 걸 새삼 실감하게 되었다. 어쩌면 이런 분야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내가 문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이킹을 하면서 백률사를 찾아 가게 되었는데 큰 길 옆으로 화물차가 빠르게 달릴 때는 꼭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서 굉장히 무섭기도 했었다. 시민들에게 위치를 물어가면서 소금강산에 도착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