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밥상지키기 -독후감

소개

아이밥상 지키기 책을 읽고 책을 요약함과 동시에
느낀점과 비평, 그리고 유아교육에 적용시켜보았습니다.
에이뿔 받았어요^^

목차

 환경엄마 김순영의 바른 먹거리 습관을 길러주는 ‘엄마표’ 건강밥상!
1. 나는 환경엄마, 우리집 밥상의 원칙
2. 아이에게 ‘건강한 맛’을 가르치려면 이것만은 꼭 하자
3. 환경엄마의 부엌지침 5가지
느낀점과 비평

본문내용

 환경엄마 김순영의 바른 먹거리 습관을 길러주는 ‘엄마표’ 건강밥상!
1. 나는 환경엄마, 우리집 밥상의 원칙
음식이 ‘ 영양 ’으로 주목 받을 때는 비만, 성인병 등의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 맛 ’에 대한 신화는 식품첨가제, 인공조밀, 외국농산물, 농약살포를 더욱더 불러들였다. 이제는 ‘ 건강 ’과 ‘ 안전 ’으로 화두가 바뀌어야 한다. 이것을 엄마 혼자의 힘으로 바꾸기는 무척이나 힘들다. 엄마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온 가족의 동의와 협조가 있어야만 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다르게 키도 크고 체격도 아주 좋다. 아이들의 성숙도가 날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영양이 좋아진 탓도 있지만, 육류에 잔류된 성장촉진제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지금 외국인을 위한 산사음식 체험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반대로 외식업체만 대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의 밥상은 소박해져야 한다. 백미대신 현미가, 과도하게 섭취되는 육류를 대폭 줄이고 통보리, 조, 수수, 싱싱한 푸성귀가 우리 입맛을 돋우어야 한다. 풍성함은 양의 문제도, 칼로리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몸에 잘 흡수되고, 우리 몸의 기능을 제대로 잘 발휘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풍성함인 것이다.

2. 아이에게 ‘건강한 맛’을 가르치려면 이것만은 꼭 하자.
요즘에는 아이에게 지는 부모가 참 많다. 아이가 몇 번 징징대면 쉽게 사줘 버린다. 그러나 아이의 먹거리 습관을 바르게 키우는 데 있어서는 일단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의 원칙은 간단해야 한다. 간단해야 일관성 있게 관철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해도 길거리에서 떼를 쓰는 아이를 조금도 설득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