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사] 인간교육으로서의 수학교육사

소개

[수학교육사] 인간교육으로서의 수학교육사 한글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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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고대 Platon의 교육사상

Ⅲ. 근대 인간주의 교육사상과 수학교육
1. Pestalozzi의 교육사상
2. Herbart의 교육사상
3. Froebel의 교육사상

Ⅳ. 현대 Dewey의 교육사상

Ⅴ. 20세기 수학교육 목적의 분석

Ⅵ. 나오며

(별첨) 설문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우리의 교육법 제1조에는 다른 무엇보다 인격완성을 강조한다. 인격은 교육을 논의할 때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다. 분명히, 교육이 지향하는 목표는 인격의 완성(및 계발 혹은 도야)에 있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교육은 입시위주의 경쟁구도가 치열한 가운데 형식적인 지식만 강조하여 주입시키다 보니, 인간교육 혹은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비도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만연해 있다. 특히 수학은 입시위주의 `지식교육`의 대표적인 교과로서 이러한 비판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우리 4조에서는 수학과 동기들을 제외한 교대인들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지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해보았다. 모 회사 공익광고에 나온 내용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하였다. 광고의 내용은 이렇다. 한 학교 교실에서 여학생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학생들은 시험을 쳤는지 모두의 손에 시험지를 들고 있다. 한 남학생이 옆의 남학생에게 묻는다.‘제는 왜 울어? 다 틀렸대? ’,‘아니 하나’,‘어 난 다섯 개 틀렸는데’... 여기서 과연 학생들은 무슨 시험을 쳤을까? 우리가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결과에 의하면 수학 72%, 영어 14%, 받아쓰기 10%, 기타(국어, 암기과목) 4%로 수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이유에 있어서도 경쟁위주의 지식교육을 대표하는 과목이라는 대답이 32%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입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27%, 자신의 경험이라는 대답이 20%였으며,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라는 대답이 5%, 기타가 16%를 차지했다. 앞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던 수학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말한 기타 이유로는 ‘수학은 시험의 꽃이다.’,‘수학이 점수 매기기 쉽다.’,‘시험이라고 하면 수학이 딱 떠오른다.’,‘초등학교 아동은 산수, 계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이므로’,‘수학이 답이 딱딱 떨어지기 때문에 한바닥에 문제가 다 써질 것이므로’같은 것들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