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 sky 학종 겨냥하여 엄선한 책 _ 인문계열 및 화학, 생명, 약학, 의학
2) 고1, 고2 수행평가 연계, 흔한 필독도서 아님.
3) 각 과목 수업시간은 물론이고 다른 수업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음.
4) 단순 요약+감상 글 아님/ 자기 주관과 책 내용을 연관시킨 고퀄 감상문
5) 총12권 [생명, 독서,수학,고전,사문,윤사] 각 2권씩 / 각 1쪽, 총 12쪽
목차
1. 생명_<면역의 힘> (제나 마치오키, 윌북 2021)
2. 생명_<노화의 종말: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외, 부키, 2020)
3. 독서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에코리브르, 2011)
4. 독서 <데카메론> (조반니 보카치오 데카메론)
5. 수학 <수학 수식 미술관> (박구연, 지브레인)
6. 수학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애덤 쿠차르스키, 세종서적, 2021)
7. 윤리와 사상 <정약용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정민, 김영사, 2006)
8. 윤리와 사상 <궁궐, 조선을 말하다 궁궐로 읽는 조선의 제도와 이념> (조재모, 아트북스, 2012)
9. 사회와 문화 <인간 불평등 기원론> (장 자크 루소, 문예출판사,2020)
10. 사회와 문화 <능력주의와 불평등 (능력에 따른 차별은 공정하다는 믿음에 대하여)>, 박권일 외, 교육공동체벗, 2020.
11. 고전 <한중록> (혜경궁 홍씨, 문학동네, 2010)
12. 고전 <인현왕후전>( 작자미상, 태을출판사, 2020)
본문내용
이 책은 코로나 시대에 면역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읽게 됐다. 1장은 면역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감염, 염증, 선천 면역과 자가 면역의 반응 과정 등이 국경보호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몸 속 NK세포가 나쁜 세포만 골라 죽여 면역작용에 큰 도움을 준다. 2장은 성별에 따라 다른 질병 확률, 선정적인 방송으로 백신접종이 위험하다고 생각해 맞지 않으려고 하지만 넓게 본다면 백신을 맞는 편이 이득이 훨씬 많다. 애기들에게 콩, 우유, 달걀 등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해 먹이지 않으려 하는데 이것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3장은 도움이 되는 미생물과 행복하게 공생하는 것이 우리의 면역을 형성한 주요원인이다. 위생도 좋지만 지나친 위생관리, 항생제 과용으로 미생물이 다 사라지고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균형 있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4장은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수명도 짧아진다. 수면과 면역은 연결되어있다. 그러므로 몸의 방어 체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5장은 긍정적인 감정 상태가 강력할 경우 면역계는 두드러지게 이로운 영향을 받는다. 행복감과 건강이 감염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나쁜 스트레스 또한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질병의 증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통증이 생기고 남성 독감이라는 단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이유가 여성은 세균에 노출될 일이 더 많기 때문에 강한 면역을 갖도록 진화된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 SNS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올린 글을 본 적이 있다. 애기일 땐 무슨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오는지 모르니까 먹여보는데 이게 맞는가 하는 고민이었다. 이 책의 2장을 보고 맞는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면역이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건강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고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