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평평하다 서평

소개

MIS 시간에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1세기는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국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이다. 세계화로 이미 세계의 모든 나라는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으며 평평해진 세상에서 누가 미래를 쟁취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몇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를 평평하다’를 통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는 어리둥절한 세계 현상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의 평평화가 21세기에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것이 국가, 기업, 지역사회, 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어찌 보면 엉뚱한 제목일 수 있는 이 책의 제목은 다음과 같은 실례를 통해 세계는 이미 평평해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인도의 정보기술 산업 도시 방갈로르에서 저자는 2004년 봄에 그곳 IT 기업들을 둘러봤다고 한다. 그 곳에서 저자는 놀라운 변화를 보았는데 그것은 미국 소비자들과 전화로 상담이나 판매 활동을 하는 콜센터에서 수많은 인도인들이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인도인들은 미국식 영어를 철저히 익혀서 상대방이 인도에서 전화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자 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미국 델타항공에 전화를 걸어 항공권을 예약하면 방갈로르 사무실의 인도인이 처리하는 방식도 설명하고 있다. 미국인의 소득세 신고업무도 인도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도의 회계 법인이 미국 회계법인의 하청을 받아 미국 신고양식대로 작성해 넘겨주는 것이다. 인도에서는 대학 회계학과 졸업생이 매년 7만여 명씩 쏟아져 나오는데 그들이 회계 법인에서 받는 월급은 100달러 수준이다. 이러한 모습에 어느 인도기업인이 "보세요. 지금 우리가 게임을 하는 경기장은 평평해진 겁니다." 라고 말을 했고 이 말에 착안한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