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안토니아스 라인,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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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안토니아스라인 감상문 입니다.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눈높이에서 작성한 감상문이기에 부담없이 보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토니아스 라인]이란 영화를 통해서 ‘여성’이라는 존재와 더불어 내 나름대로의 의미로 함께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안토니아집안의 4대에 걸친이야기... 그래서,제목이 안토니아스 라인인 모양이다.
시간을 내어 영화를 보기시작했다. 1995년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열린 세상은 날 너무 흡족하게했다.
페미니즘영화라기보다 그것보다 한단계 더 높은 영화라는 느낌이들었다. 여성을 여성으로써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그리는 영화라는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내머릿속에 맴돌았다.
영화에는 강간이라는 모티브가 몇번 등장한다.(그만큼 이 사회에서 강간이라는 범죄가 드문 범죄가 아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워낙 쉬쉬하며 숨기는 일이기때문에 남자들은 그러한 심각한 범죄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그 심각성을 모르는것같다.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안토니아의 손녀 테레사가 돌아온 탕자에 의해 강간을 당한다. (그 탕자는 15년전에 정박아 디디를 강간했던 인물이다. 안토니아의 딸 다니엘이 그광경을 목격하고 쇠꼬챙이로 손과 다리를 찔러서 그 순간을 모면한다. 그래서,그는 그일로 인하여 마을을 떠난다.그가 15년만에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으러 돌아오것이다.) 자신의 손녀가 강간을 당하자 안토니아는 엽총을 들고 그가 있는 술집으로 간다. 그리고 밖으로 끌어내어서는 말로 저주를 퍼붇는다. 그리고 다시 이 마을에 돌아오면 죽여버린다고 다짐한다.그녀가 떠나고나자 그를 싫어했던 마을의 남자들이 그를 둘러싸서 패기시작한다. 그렇게 얻어터지곤 자기집으로 기어서 들어오는데, 자신의 동생에 의해 물에 익사당해서 죽음을 맞이한다.
참고 자료
영화명 : 안토니아스 라인 (1995)
감독 : 마를린 호리스
출연 : 빌레케 반 아멜루이, 얀 데클레르, 마리나 드 그라프, 도라 반 더 그로엔, 엘스 도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