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안토나이스 라인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3.27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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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독일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여인이 등장한다.
바로 안토니아와 그녀의 딸 다니엘이다. 안토니아는 그녀의 딸에게 그녀들이 지금 막 도착한 안토니아 자신의 고향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여긴 누가 살고 저긴 내 오랜 친구 집이고 등등..
그녀들이 마지막으로 당도한 곳은 안토니아의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집이다.
그곳에은 그녀(안토니아)의 어머니가 누워있었는데 생의 마지막을 다하는 중이 었다. 오랜 세월동안 창녀들과 놀아난(?)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고통 받은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알아 보지 못하고 욕만 해대고 있다. 결국 그녀의 어머니는 명을 다하고 그녀와 그녀의 딸은 그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안토니아 라인은 안토니아로 부터 시작 해서 그녀의 증손녀 사라에 이르기 까지의 그녀들이 사는 삶을 그리고 있다. 안토니아는 거칠것 없는 여성이었다. 그녀는 자신에 고향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된 남성들의 우월주의에 대해 냉소만 보낼뿐이다. 영화에서 그녀에 남편, 다니엘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일말의 언급도 없지만 미혼모를 자처하는 다니엘의 말에 별다른 반감을 보이지 않고 동의해 주는 걸로 봐선 그녀 또한 자신이 선택해서 미혼모가 되었음을 추론 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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