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영화 감상문

소개

대학에서 내준 영화감상문으로
학점은 A+를 받았습니다.
음악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쓰는 감상문이라 앙코르를 택하였습니다.

줄거리위주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너무도 우연 같았다. 예전부터 주인공 리즈위더스푼을 좋아한 나에게 기다린 작품이었다. 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순간 생각난 게 영화 “앙코르”였다. 작년 3월에 본 영화인데 이 영화만큼 음악을 많이 다룬 영화도 없을거란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기도 하다. 앙코르는 3개의 아카데미상을 휩쓸어 더욱 구미가 당기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금발이 너무해” 라는 작품에서 리즈 위더스푼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겐 더욱이 좋은 기회였다.
첫 장면은 와킨피닉스(쟈니캐쉬)와 그의 형이 방에 있다. 형은 공부를 하고 있고 쟈니캐쉬는 라디오에서 준카터(리즈위더스푼)의 노래를 듣고 있었다. 이 장면은 내 생각엔 암시를 같았다. 이 노래를 들음으로써 나중에 만남을 암시하는 것 같았다. 형과 쟈니캐쉬는 낚시를 하러 가려했다. 하지만 집안에 일이 있어서 형은 혼자 목공소에 가서 아버지의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쟈니캐쉬는 형과 같이 가려고 목공소에 들려 형과 대화하는 도중 전기톱에서 이상이 생겼다. 왠지 이 장면에서 몬가 불안한 감정이 싹트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형은 쟈니캐쉬에게 먼저 낚시하러 가라고 말했다. 그래서 쟈니캐쉬는 아쉬운 대로 먼저 가서 낚시를 하러 갔다. 하지만 쟈니캐쉬는 마음이 편치 않아 집으로 향하는 중 아버지의 차가 급하게 와서 쟈니캐쉬를 거의 납치하듯이 데려갔다. 어디에 있었냐는 한마디만 남긴 채……. 아버지가 급하게 데려 간곳은 병원 이였다. 병실에 들어서자마자 피에 물든 수건과 옷들이 즐비했다. 쟈니캐쉬는 떨리는 마음으로 병실에 들어가자 자기가 가장 의지하고 사랑했던 형이 피에 물든 붕대를 감고 누워있었다. 쟈니캐쉬는 어린나이에 너무도 슬픈 경험을 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형의 애정이 너무 심해 항상 쟈니캐쉬와 비교해왔다. 형이 죽자 아버지는 더욱 쟈니캐쉬를 못살게 굴었다. 형이 죽게 된 것은 쟈니캐쉬 탓이라고 그리고 쟈니캐쉬 네가 대신 죽었어야 했다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