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소개

[ 교양 - 레포트/ 패션과 문화 ] 디자이너 ` 이브 생 로랑 `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그의 생애, 작품 분석 및 사진들도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Ⅰ서론 - 이브 생 로랑의 소개
Ⅱ본론
(1)이브 생 로랑의 일생 & 약력
(2)이브 생 로랑 복식의 배경
(3)이브 생 로랑의 작품세계
Ⅲ 결론 - 이브 생 로랑이 남긴 영향, 조사를 마치며
Ⅳ 참고자료,문헌

본문내용

알제리의 오랑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해운중개업자였다.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와 사교계의 여왕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브 생 로랑은 부유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유년시절부터 천부적인 데생 실력을 가진 그는 그 실력을 발휘하여 1954년 파리 오트쿠뒤르 부속 조합 쿠튀르학교(파리 의상 조합 학교)를 뛰어난 성적으로 절업하고 1954년 크리스찬 디올 밑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그는 국제양모사무국에서 개최하는 콘테스트에서 일등을 하였다. 또한 1957년 컬렉션을 준비하던 중 디올이 갑자기 세상을 뜨자 디오르 2세로 지명되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는 1958년 봄 첫 컬렉션에서 ‘트라페즈 라인’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어깨폭이 좁고 A자처럼 자락이 넓은 스타일로서 슈미즈 드레스의 변형에 불과했으나 바닥에서 50CM 올라간 젊은 룩의 효과로 디올의 후계자답게 대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1958년 니만마커스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후 컬렉션의 거듭된 실패로 디올에서의 자리를 내놓게 되었다. 1962년 디오르사에서 독립한 그는 1974년 남성복 분야에도 진출하였다.
1962년 1월 29일 이브 생 로랑은 자신의 브랜드를 설립하여 오뜨꾸뛰르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검은 양복에 검은안경을 쓴 젊은 디자이너는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60년대의 컬렉션은 음악과 조명도 없고 사진촬영도 금지된 패션쇼이지만 패션인들은 피날레의 웨딩드레스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브 생 로랑은 고전주의가 만연된 패션계에 매력이라는 의미의 샤름 개념을 도입 패션모드를 대중화시키고 팝아트를 패션에 선보여 패션미술의 세계를 펼친다.
그는 Pierre Berge의 도움으로 자신의 꾸띄르를 열면서 우아하고 참신한 의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1966년 가을에는 쁘레따뽀르떼까지 진출하여 혁신적인 턱시도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는 몬드리안 룩을 비롯하여 매니쉬 룩, 퀴롯 수트, 점퍼 수트 등을 발표하면서 1960년대 후반 패션계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70년대 중반 오뜨꾸뛰르로 다시 돌아온다. 1975년 발표한 ‘ 튜브 라인’ 은 그후 10어년 동안 모드의 기본을 이루는 실루엣으로 세계적인 유행을 불러 일으켰으며 1977년에는 모로코,중국,일본,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포클로어 룩‘을 발표해 이전과는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같은 해 향수 ’ Opium`을 런칭하였다. 1981년에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상을 수상하였다

참고자료

· 목포대 의류학과 부교수인 김명숙의 논문 ‘이브 생 로랑의 작품세계’(1994)
· 참고 사이트 http://www.ys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