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겐의 반지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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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벨룽겐의 반지를 소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회 `영웅의 탄생`.
크산텐 성주의 어린 아들, 지크프리트는 톨킨 왕의 공격으로 부모와 성을 모두 잃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강물에 떠내려 온 소년, 지크프리트를 우연히 발견한 대장장이 아이빈트(막스 폰 시도우)는 그를 에릭이라 이름 짓고 친아들로 키운다.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청년으로 장성한 에릭(벤노 퓨어만)은 아버지를 도우며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밤하늘을 가르는 유성을 좇아 숲으로 들어갔다가 아이슬란드의 여왕, 브룬힐트(크리스타나 로컨)를 만나고 둘은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브룬힐트와 사랑을 나눈 에릭은 언젠간 그녀의 나라를 찾아가 청혼할 것을 약속하지만 자신이 비천한 대장장이라는 것을 비관하며 자신의 출생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매년 브루군트의 성주, 군터 왕에게 칼을 바쳐왔던 아버지, 아이빈트를 따라 성에 안에 들어간 에릭은 군터 왕과 그의 여동생 크림힐트(알리샤 위트)를 만나고 그들이 전설의 보물을 독차지하고 있는 포악한 용을 제거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에릭은 손수 만든 검을 들고 용의 동굴을 찾아가 혼자 힘으로 용을 처치하고, 전설의 보물이 본래는 니벨룽이란 소인족 소유라는 것과 그 보물의 주인임을 뜻하는 니벨룽의 반지를 탐하는 자에겐 저주가 드리워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모든 걸 무시하고 반지와 보물을 차지한다. 크림힐트는 영웅이 된 에릭을 남몰래 사랑하게 되지만 그에게 정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 용에게서 전설의 보물을 빼앗았다는 소문들을 들은 톨킨 왕은 에릭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톨킨 왕을 다시 본 에릭은 그가 자신의 원수라는 것과 자신이 크산텐의 왕자, 지크프리트라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참고 자료
오페라 니벨룽겐
영화 니벨룽겐의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