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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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다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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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덕분에 또 한권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목부터 딱딱함이 느껴 지는 “디지털이다” 라는 책..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참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이였다. 책에 쓰여진 용어 또한 잘 이해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디지털과 멀티미디어를 배운 내용을 토대로 조금씩 이해해나가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요즘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디지털” 일 것이다. 그럼 이 “디지털” 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 간단하게 말해 디지털은 데이터를 수치로 바꾸어 처리하거나 숫자로 나타내는 일을 뜻한다. 이처럼 우리의 모든 생활이 숫자 0,1로 표현하는 디지털세계로 접어들었다. 모든 문서나 그림 또한 아날로그 방식에서 컴퓨터라는 미디어에 입력하면서부터 숫자 0,1로 모든 표현이 가능해지고 움직이는 영상이나 소리 또한 디지털로 표현해 기록되고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고 있다. 디지털은 이처럼 굳이 인식되지 않고 공기처럼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우리는 당연 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날 마다 새로운 디지털을 받아들이고 그로인해 우리의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고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일들을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다.
내가 초등학교때만하여도 티비를 손에 들고 다니면서 시청한다는 것을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였고 컴퓨터라는 디지털 또한 극소수만이 누릴수 있는 하나의 특혜였다. 하지만 이 모든일 들이 지금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었다. 머지 않아 더 놀라운 일들이 디지털로 인해 우리의 현실에서 실현 될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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