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과 학습 지도안]유럽 근대 사회의 성장과 확대

소개

교재연구개발 강의 시간에 열심히 개발한 지도안입니다.
뭐 다른 데 거의 참고한 것 없이 제가 스스로 개발했어요^^
과제하시는데 많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성격
2. 목표
3. 내용
4. 본시학습지도안
5. 교수·학습 방법
6. 평가
※ 교수자료
※ 읽기자료

본문내용

◆ 본 수업1 <대항해시대의 전개>
② 바다로 나서는 에스파냐
이슬람 세력과 전쟁을 치르느라 포르투갈에 비해 한 발 뒤져있던 에스파냐는 결혼으로 인해 아라곤 왕국과 카스티야 왕국이 통일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항해 시대에 뛰어들게 된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을 읽고 동양(東洋)을 그리워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천문학자인 토스카넬리의 ‘지구는 둥글다’라는 주장에 영향을 받아 1492년 에스파냐 이사벨라 여왕의 도움으로 첫 대서양 항해에 나서, 그 해 10월 12일 현재의 ‘바하마 제도’의 와틀링 섬을 발견했다. 이어 쿠바·아이티·온두라스·파나마 지협 등 중남 아메리카의 일부도 발견했다. 그는 이 탐험에서 발견한 신대륙(아메리카)을 인도라고 믿었었다.
콜럼버스의 항해 이후 황금에 눈이 먼 에스파냐 인들은 서인도 제도와 아메리카 대륙을 휘젓고 다녔다. 에스파냐 왕실도 20퍼센트의 세금을 받기로 하고 이들의 활동을 허락하였다. 마침내 1519년 하급 귀족 코르테스가 불과 수백 병을 이끌고 아스텍 제국을 정복하였고, 10여년 후에는 피사로가 역시 소수의 병력으로 잉카 제국을 멸망시켰다. 이들은 수만 킬로그램의 금과 은을 약탈하였다. 수준 높은 문화를 자랑하던 두 제국은 총과 칼 말로 무장한 침략자들을 당해내지 못하고 게다가 내부의 갈등까지 일어나게 되면서 허망하게 무너져 버렸다. 정복의 결과는 참혹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