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한국 밥상 실태 보고

소개

한국의 밥상이란 주제로 식품영양학적으로 트렌스지방의 문제와 페스트 푸드의 문제를 다루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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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변화 하는 사회 속에 한국의 식탁이 변화 하고 있다 많은 패스트푸드와 여러 불량식품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을 보면 영구치가 없는 아이 아토피라는 병을 앓는 아이 키가 제때 크지 않고 난폭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 이러한 것들이 밥과 관련이 있다는 것.. 밥이라 하면 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을 얘기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밥상을 알아보자.

1. 패스트푸드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
패스트푸드로 인해 소아 성인병을 앓는 아이들
초등학생 10명 중 1명이 1주일에 3~4번정도 패스트푸드를 먹는다.
초등학생 비만율이 1988년 12.5%에서 98년 35.6%로 10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
패스트푸드점의 증가비율과 비만아동의 증가 비율이 거의 일치.
패스트푸드에 사용되는 정제염(정제된 소금)과 정제당(정제된 설탕)이 우리 몸의 인과 칼슘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뼛속의 인 성분을 녹이고 칼슘 소모를 촉진. 즉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청소년들은 뼈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트랜스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과 마찬가지로 체중이 늘어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질(LDL)이 많아져 심장병·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이 생긴다. 또 간암·위암·대장암·유방암·당뇨병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트랜스지방산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식품 가운데는 마가린, 쇼트닝, 파이, 냉동용 피자, 도넛, 케이크, 쿠키, 크래커, 전자 레인지용 팝콘, 수프, 유제품, 어육제품 등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세계 각국이 트랜스 지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덴마크는 2004년 1월부터 트랜스 지방이 2% 이상 함량된 가공 식품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했으며 미국 뉴욕시는 2008년 7월부터 트랜스 지방이 많은 튀김 기름을 쓰지 못하도록 하였다.

참고자료

· 한국의 밥상 실태보고, www.notran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