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의 부리를 읽고

소개

핀치의 부리(갈라파고스에서 보내온 ‘생명과 진화에 대한 보고서’를 읽고)

이 책을 읽기가 역시나도 어려웠다.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너무 늦은것인지, 모두 대출중이라는 말밖에 없었다. 다른학교에 다니는 동생 도움으로 겨우 구한 책중 한권으로 구입까지 망설였던차라 정말 귀하게 읽을수 있었다.
역시나 이책도 역시 과학적 도서이고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짬짬히 읽기가 어려웠다.

창조론자중 듀엔기슈라는 학자는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라고 한다. 그 근거로 초자연적인신, 초자연적인 창조자의 존재로 생명체들이 순식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대한 반론을 제거하기 위해 신이 사용한 방법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 그 사용방법이나 과정을 알수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핀치의 부리(갈라파고스에서 보내온 ‘생명과 진화에 대한 보고서’를 읽고)

이 책을 읽기가 역시나도 어려웠다.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너무 늦은것인지, 모두 대출중이라는 말밖에 없었다. 다른학교에 다니는 동생 도움으로 겨우 구한 책중 한권으로 구입까지 망설였던차라 정말 귀하게 읽을수 있었다.
역시나 이책도 역시 과학적 도서이고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짬짬히 읽기가 어려웠다.

창조론자중 듀엔기슈라는 학자는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라고 한다. 그 근거로 초자연적인신, 초자연적인 창조자의 존재로 생명체들이 순식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대한 반론을 제거하기 위해 신이 사용한 방법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 그 사용방법이나 과정을 알수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그러나 갈라파고스라는 섬에서의 다원의 연구결과는 다르다. 이섬에서 여러종을 분류하려 하였지만, 다들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종과 종을 구분짓을수 있는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보고 종과 종사이에 특별한 무언가 있는게 아니고, 종은 다른종으로 바뀐다는 것을 확신했다. 다원은 특별한종, 자연선택의 특정사례, 자연선택의 작용등은 보이기 힘들고 과정이 느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매일매일 우리주위에서 일어나며, 눈으로 볼수 있는 과정이다.
책의 핀치류의 진화연구는 프린스턴대학 그랜트 부부와 연구자들의 20년 이상의 연구결과이다. 방법은 다프네섬을 중심으로 핀치들에게 다리 표식을 달아 철저히 개체식별을 했고, 그 수는 1800마리에 달했다. 이 조그만 섬에서 인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새에 종자들의 종류와, 양, 새와 생활조건등을 상세히 관찰 기록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