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준비된 노년이 아름답다

소개

준비된 노년이 아름답다
비디오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사회 이슈 중 하나가 노인문제가 아닐까 싶다. 뉴스나 신문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나에게 ‘노후’ 라는 단어는 먼 세상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었다. 나는 아직 젊은 나이이기에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자체가 실감이 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노인’에 관한 수업을 들으면서, 비디오를 보면서 나의 노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았다. 그냥 이렇게 아무 준비도, 계획도 없이 살다보면 나의 노후는 비디오안의 많은 노인들과 같이 노화와 사회적인 변화와 단절을 몸소 실감하면서 외롭고, 의미 없는 ‘노후’를 보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후’란 다르게 보면 우리에게 인생의 후반부라는 시간적 여유를 줌으로써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로부터의 퇴출이 아니라 나 자신만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 말이다.
<중략>
퇴직 후에 자원봉사를 다니면서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면서 노년기에 할 일 없이 무료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바쁘게 지내는 게 행복한 거라 느꼈다.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보내겠다는 확실한 목표,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 마지막으로 나의 열정이 더해질 때 노후 생활은 풍성하고 보람찬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비디오 "준비된 노년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