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 말하기, 잘못된 말하기 비교 분석

소개

[화법의 이해] 수업시간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화장품 판매 상황`과, `국회 청문회 상황`을 가정하여, 각각 `말하기 분석 평가표`에 의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무엇이 과연 잘된 말하기이고, 잘못된 말하기인지를 집중 탐구한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

목차

말하기 평가 기준
잘 된 말하기, 잘못된 말하기
두 상황의 말하기 비교 ․ 대조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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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두 상황의 말하기 비교 ․ 대조 분석하기 ■□

<계획 단계>
․ 기준 1 - 말할이는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말하기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는가?
상황 1에서 화장품 외판원은 고객에게 물건을 팔아야 한다는 자신의 말하기 목적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 내용, 가령 고객을 향한 약간의 아부성 발언, 또 자신이 팔아야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을 살펴보면 결국은 상품을 팔기위해서 이끌어 냈음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말할이인 고객은 구입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외판원과 협의하는 데에 말하기 목적이 있다. 상황1에서 고객은 외판원의 설명에 반응을 하면서 중간 중간에 적절한 질문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알아낸다. 또 적극적으로 가격에 관한 문제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킨다. 반면에 상황 2 청문회에서 말하는 이인 박 의원은 질의를 통해 총리의 정치적 자질을 알아보는데 말하기 목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의과정에서 점차 원래의 질의 주제와 목적에서 멀어져 감정적이고 인신공격적인 말하기를 하고 있다. 또 다른 말하는 이인 총리는 질의에 적절한 대답을 함으로써 총리로써의 자신의 자질을 증명하여야할 목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기준 2 - 말할이는 내용을 선정함에 있어 말하기의 목적과 주제가 고려하는가?
상황 1에서 외판원은 처음 본격적인 대화를 이끌어 내기에 앞서 상대방의 피부와 관련된 칭찬을 건넴으로써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객을 설득하여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과 화장품 외판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피부에 관한 이야기로 대화를 열어나가는 것은 적저하다고 볼 수 있다. 또 상대에게 신임을 주기 위해 판매할 상품과 대표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서도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말하기 목적과 주제에 적절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 또한 상품과 회사에 대해서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이 상품을 구매하려는 목적에 필요한 적절한 정보를 얻고 있다. 상황 2에서 의원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사회적문제와 관련된 질의를 함으로써 올바르게 말하기를 이끌어가는 듯 해보였으나 점차 대화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목적은 잊어버린 채 감정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자신의 말하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