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소개

교양 심리학 시간에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는 매일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적절하게 이용을 하고, 다수의 사람들은 어떤 것이 올바른 정보이고, 나에게 유용한 정보인지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대응한다.
‘설득의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취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켜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른 사람을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뭔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건 아닌데...`, `원래 그럴 마음은 없었는데...`라면서 별로 대수롭게 생각지 않고 넘어갔었던,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설득당해 결국 상대가 원하는 답변을 하고야 말게 되는 상황 말이다. 도서관에서 복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이유가 아니라, ‘왜냐하면’이라는 한마디 단어로 양보를 받고, 팔리지 않던 터키옥이 지배인의 오해로 가격이 2배나 오른 채 3일 만에 모두 팔리는, 이처럼 얼핏 보기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일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며 쉽고 자세하게 풀어가고 있다.

위에서 말한 예는 소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매끄럽게 굴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다란 역할을 하는 ‘상호성의 법칙’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