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제학이론][경제학자][경제학파][고전학파][역사학파][신고전학파]경제학과 경제학이론 및 경제학자, 경제학파(경제학의 정의, 경제학자, 거시 경제학, 고전학파, 역사학파, 신고전학파, 경제학이론)

소개

경제학과 경제학이론 및 경제학자, 경제학파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경제학의 정의
Ⅲ. 경제학자들의 생애
1. 아담 스미스 : 경제학의 할아버지
2. 데이비드 리카도 : 갑부 과격분자
3. 존 스튜어트 밀 : 경제학에만 매달릴 수 없었던 천재
4. 칼 마르크스 : 자본주의 체제의 준엄한 고발자
5. 소어스틴 베블린 : 미국최초의 국산품 경제학자
6. 알프레드 마샬 :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요구한 사람
7. 존 메이나드 케인즈 : 경제학계의 마지막 거인
Ⅳ. 거시 경제학
1. 실질 임금의 순환적인 행동
2. 총공급곡선의 국제적인 차이
3. FYI-총공급곡선의 국제적인 차이
4.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과 실업
5. 실제상의 희생율
6. 1980년대 영국의 실업
Ⅴ. 고전학파
1. 역사적 배경
2. 주요학자들
3. 고전학파의 한계
Ⅵ. 역사학파(historische Schule)
Ⅶ. 신고전학파(neoclassical school)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에 하나가 바로 ꡐ한계성의 원칙ꡑ이다. 이 원칙은 우리 경제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의 수단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거의 모든 경제적 선택이 이 한계성의 원칙에 입각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이나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의 선택 등에서 이 한계성의 원칙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경제학에서 한계라는 말의 의미는 모든 것을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다.
중국 고사에 나오는 조삼모사의 원숭이도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우둔하기는커녕 사람 못지 않은 지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합리성을 발휘한 것이다. 미래에 발생할 소득이나 비용이 현재의 시점, 아침에서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미래의 상황은 어느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의 이익을 현재에 앞당겨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데 1억원을 소비하였다면 그일 대신에 다른 일에 쓸 비용을 포기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책을 읽기 위해서 그 가치에 해당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해야만 한다는 의미에서 ꡐ기회비용ꡑ이라 한다. 경제학에서는 모든 비용을 기회비용으로 파악한다. 기회비용이라는 것은 실제로 지출되었는지에 상관없이 개념적으로 보아 비용이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의 여부만을 따진다.
돈 많은 부모들을 졸라 나이 어린 학생들이 자가용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전 면허가 없기 때문에 그냥 주차장에 세워 놓는다고 해서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엄청난 기회비용이 들어간다. 눈에 보이는 비용이 들지 않았다고 해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은 것이 아니다. 경제학에서는 어떤 행위와 관련된 비용을 기회비용, 즉 그 행위로 인해 포기해야만 하는 것들의 가치로 파악해야 한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통일 비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 통일 후의 투자소요액을 추정한 결과다. 투자소요액은 어디까지나 투자소요액이지 비용이 아니다. 이런 것도 기회비용으로 생각할 수 있다. 어떤 행위에 수반되는 기회비용은 그것으로 인해 희생해야만 하는 것의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통일로 말미암아 희생해야 하는 것의 가치가 바로 통일의 기회비용이다. 현재 우리는 통일의 비용보다는 통일 이후 북한 동포들의 다른 사고방식, 생활습관, 경제력 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미래에 일어난 일이 불확실할 때, 각각의 경우 기대되는 금액에다 그 경우의 확률을 곱한 것의 합의 평균을 ꡐ기대치ꡑ라고 한다. 스위스의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가 제기한 ꡐ세인트 피터스 버그의 역설ꡑ은 불확실성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기대치 상으로 보아 유리하다고 판단된다고 해서 어떤 행동을 취한다는 보장이 없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사람들이 위험의 부담을 싫어하기 때문에 드는 것이 보험이다. 반대로 복권은 위험을 자처하여 부담하는 경우이다. 확률적으로 복권을 사는 행위가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함을 알면서도 복권을 산다는 것은 위험부담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복권은 현존하는 정부의 재원조달방법 중에 가장 역진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조세정의(租稅正義)가 중요하다면 이런 정부에 행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