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견문록을 읽고(2장)

소개

발표수업을 위해 쓴 레폿입니다. 교수님이 까다로운 수업이라서 건성건성 할 수 없었죠.. 엄청 신경써서 쓴 레폿입니다. 그랬던 만큼.. 당연 결과는 좋았죠.. 많은 자료를 참고해서 정리한 만큼.. 교수님께 정리가 깔끔하고 잘되어 있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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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제목이 ‘세계의 서술’이라고 하는 ‘동방견문록’은 베니스 출신의 상인이자 여행가였던 마르코 폴로가 1271년에서부터 1295년까지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세계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진귀하고도 놀라운 사실들을 1298년 제노아 감옥에 갇혀있을 때 구술, 기록케 한 것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2장은 마르코 폴로가 중앙아시아를 여행하면서 느끼고 겪은 것들을 기록하였다. 아래에서는 그의 여행에 관한 내용과 그러한 기록들에 관한 나의 견해를 써보겠다.
중앙아시아에서의 마르코 폴로의 여행 경로는 ‘ 사푸르간 -> 발크 -> 타이칸 -> 바다샨 -> 파샤이 -> 케시미르 -> 카스카르 -> 사마르칸 -> 야르칸 -> 코탄 -> 펨 -> 차르찬 -> 롭 -> 탕구트지방 -> 카물지방 -> 탈라스 -> 숙추 -> 캄프초 -> 에치나 -> 카라코룸 -> 바르구 평원 -> 에르주울대왕국 -> 에그리가야 -> 텐둑지방’으로 정말 많은 곳을 여행하였다.
사푸르간은 풍부한 풀과 좋은 목지가 있고 과일과 모든 것들이 넘칠 정도로 충분한 곳이다. 그 중 멜론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한다. 발크는 훌륭하고 거대한 도시이나 타타르와 다른 사람들의 약탈로 인해 전보다 못하다고 한다. 발크에서 열이틀 거리를 가면 타이칸이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있는데 여기는 큰 곡물시장이다. 남쪽에는 소금으로 된 산이 여러 개 있고 어떤 산에는 아몬드와 파스타치오가 풍부하여 시장이 열리기도 하는 것이다. 이 곳 사람들은 직접 잡은 동물의 가죽으로 옷과 신발을 만들어 입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