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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입문

*나*
최초 등록일
2008.03.21
최종 저작일
19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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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입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광학 입문을 위한 필독도서 목록 중 구하기 어렵다는 책 몇 권 중에 한권이 바로 이 통역입문이란 책이었다.
제일 처음으로 학교 도서관을 뒤져보고 인터넷이며, 청계천, 외대 앞 헌책방도 찾아가 보았지만 손에 넣지 못했다. 하지만 나의 끈질긴 검색에 여기저기 건너서 드디어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책을 내 손안에 넣은 뿌듯함과 동시에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바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고, 제목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딱딱한 내용보다는 저자의 경험과 조언들로 가득한 내용에 통역이란 것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통역번역 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공부라는 것을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통역이란 것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던 내 모습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통역, 번역이 단순히 외국말을 우리말로 풀이하는 것 정도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더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며, 언어표현, 내용에 대한 상식, 대중들 앞에서 명확히 스피치 해야 한다는 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매운 것을 먹었을 때나 뜨거운 것을 먹으면서 ‘시원하다’라고 하는 표현이나, 식당에서 ‘손님 받아라’ 라고 하는 것, ‘내가 한턱 쏜다’ 등등의 말도 외국사람들에게는 전혀 이해하지 못할 말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어쩌면 이런 조그만 문화적인 부분까지도 통역하시는 분들은 오역이 될까, 뜻이 잘못전달 될까봐 미리 준비하고 정용시키고 명확하고 적절하게 말하는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한다.
즉, 통역란 것은 일대일 단어의 대응을 통한 번역이 아니라 언어라는 매체를 사용하긴 하지만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다른 요소가 포함된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최정화| 새문사| 1990.05.01 | 2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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