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 - 사교육

소개

사교육의 찬성의 의견으로 청소년교육을 이끌어 가는 방법에 관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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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전에는 사립학교처럼, 법인(法人), 또는 개인의 재원에 의해 유지, 운영 되는 교육이 사교육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흔히들 사교육을 학교에서 받는 정규교육을 제외한 교육이라고 일컬어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니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교수님께서 내주신 이 과제도 두 번째의 사교육을 기준으로 내주신거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저의 의견을 피력해보겠습니다.

저는 사교육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학교에서 받는 공교육만으로는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저를 포함한 친구들은 학교 교육 외에 다른 학원을 다니곤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욱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사교육을 통해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발전시키고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사교육을 통해 다른 아이들보다 부진한 아이들은 부족한 과목이나 공부를 보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수업시간에 뒤쳐지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사교육(학원교육)을 통해서 학교에서의 공동체생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소속감을 느끼며 지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부모들의 욕심 때문인지, 대리 충족(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말씀하신) 때문인지 무엇을 위해서 사교육을 시키는 건지 잊은 듯 보입니다. 사교육비로 수십~수 백 만원을 들이고 고액과외가 판을 치고 학교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은 적게는 한군데, 많게는 네다섯 군데의 학원으로 이리저리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건지 가치가 전도된 채 말입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모습인지 의문이 듭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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