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멀티미디어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12.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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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멀티미디어의 미래 】
① 가상 현실
② 개인 정보 단말
③ 차세대 멀티미디어 시스템
④ 가상 오피스
목차
【 멀티미디어의 미래 】
① 가상 현실
② 개인 정보 단말
③ 차세대 멀티미디어 시스템
④ 가상 오피스
본문내용
【① 가상 현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하더라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을 컴퓨터의 그래픽 기술로 구성하여 이를 체험하게 하는 기술이다. 초기의 가상현실 기술은 주로 아케이드 게임과 같은 오락용으로만 사용되었다. 화면의 구성이 거칠고 현실이라는 느낌은 체험자의 상상으로 구성해야 하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상현실 기술은 이제 오락이라는 범주를 벗어나 산업체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도입되고 있다.
건축분야에서는 아직 착공되지 않은 가상의 건물을 건축하고 건물이 주변환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 가를 미리 검토할 수 있으며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가상현실로 구성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가구를 배치한 후의 느낌까지를 미리 볼 수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상현실 기술은 비행 시뮬레이션 분야에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값비싼 전투기를 조종하기 이전에 연습비행을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할 수 있으며 위험상황인 공중전까지도 실제상황과 같이 연습할 수 있는 장점을 같고 있다. 이러한 분야는 비용의 제약이 별로 없기 때문에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여 이미 실용화가 된 분야이다. 의료계통에서도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원격지에서 의사가 환자를 수술할 수도 있다. 의사는 원격지에 있는 환자를 의사와 연결된 수술장치에 데이터 글로브를 통하여 조작하며 수술과정을 HMD (Head Mount Display)를 통하여 관찰할 수 있다. 또는 혈관 내에 극소형의 로봇을 투입시키고 이를 의사가 조작하여 환부에 접근하여 수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넷 환경에서 가상 현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이라는 가상현실 모델언어를 사용하여 만들고자 하는 3차원 입체를 표현한다. VRML로 프로그램된 물체를 화면에 표시하는일은 이러한 모델을 구성한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PC에서 담당한다. 따라서 VRML을 사용할 경우 매우 복잡한 구조물에 관한 정보도 인터넷과 같이 비교적 대역폭이 좁은 통신망을 이용하여 보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