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영화 타이타닉의 사회학적 관점

소개

제임스 카메론 감독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을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작성된 리포트입니다.
영화는 두 남녀의 사랑을 중심으로 그려지지만 그 속에서 나타나는 시대적 상황과 모습을
중심으로 계층사회와 미국사회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 1910년대 서구 유럽 사회의 계층 구분
☞ 1910년대 미국
☞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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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계층 : 영화 `TITANIC`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실제 `TITANIC`호의 침몰 사건 당시, 서구 유럽에서는 뚜렷한 계층간의 차이가 보였다는 것이다. 그 계층간의 차이가 과거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것은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을 나누는 기준이 `부(富)`라는 것이다. 과거 계층의 구분 기준이었던 권력, 가문에 비교한다면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영화 `TITANIC` 내에서도 권력이나 가문에 의한 계층 구분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백작`이니 `코스모 경`이니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상위 계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다......
- 미국 : 또한 내가 영화를 보면서 의아해 한 것은 `미국이라는 땅이 그때 당시 서구 유럽 사람들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걸어서라도 가고싶을 만큼 가치가 있었던 곳일까?`하는 것이다. 영화 초반부에서 남자 주인공 `도슨`은 자신의 친구와 도박을 한다. 그는 그 도박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을 건다. 겨우 도박 한판에. 하지만 상대는 그 보다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을 거는데 그것은 `TITANIC`호의 배표였다. 돈이 있어도 없어서 못 구하는 표. 그 한판의 도박에서 남자 주인공 `도슨`과 그의 친구는 이기게 되고 그 배표를 얻는다. 그리고 그들은 뛸 뜻이 기뻐한다......

☞ 느낌

전체적으로 계급에 관한 관점에서 서술하였고 잠시 내가 흥미를 느낀 당시의 미국이라는 사회에 대해서 서술해 보았다. 몇 시간 안 되는 시간동안 나는 열심히 사회학 개론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사회학이란 것이 무엇이고 또 사회학적 관점이 어떠한 방향에서 보는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TITANIC`을 보고 사회학적 관점에서 서술해보시오`라는 숙제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된다. 하지만 추석까지 반납하면서 한 이번 리포트 숙제에 대해서 그 어떤 걱정이나 후회도 되지 않는다. 그만큼 열심히 하였다. 나는 이번 숙제를 통해서 다시 한번 사회학이라는 과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그 관심을 잃고 싶지 않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