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멈추고 천천히 걸어라를 보고

소개

자아와 명상시간에 본 영상물을 보고 쓴 감상문적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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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아와 명상시간에 “마음을 멈추고 천천히 걸어라” 라는 수행에 관련한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그 영상은 보르도 테낙의 틱 낫한 스님이 만든 자두마을에서 사람들이 수행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곳에서 수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였다. 국적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고 한다. 여기는 프랑스인 외 미국, 이태리, 남아프리카 등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기본 7～8년 수행을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특히 평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틱 낫한 스님 은 미래와 어제 내일이 아닌 모든 것은 지금 존재한다고 한다. 그는 "걸음의 수행"을 중시 하였는데 이것은 자연과 함께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일상이 곧 수행이라며 굳이 절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걷기수련법을 하며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우리의 걸음에 평화가 깃든다는 것이 그의 말이었다. 특히 걷기 명상은 현재의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즉 미래를 위한 수행보다 현재 자신을 위한 수행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행은 고통적인 것보다 하면서 행복해야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많이 색달랐던 것은, 그들은 식사를 시작한 후 20분 동안은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식사만 했다. 이것은 “멈춤 수행”이라는 것의 하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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