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소개

사회과학글쓰기 강의때 경영에 관련된 책을 정하여 독후감을 쓰는 과제가 있었는데,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라는 책을 정하였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단락(이야기)별로 요약을 했기때문에 보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혹시라도, 책을 읽지 못했다고 하시는 분도 요약해 놓은 것을 보면 이해가 가실거구요.
[ 책을 읽게 된 동기 - 책 요약 -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 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차

책을 선택한 동기

1장 마케팅 환경변화와 CRM
2장 브랜드 사이언스
3장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학습
4장 제휴마케팅
5장 제품 및 서비스 개념의 확장
6장 다채널 관리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본문내용

1장 마케팅 환경변화와 CRM
<고객을 잡아두는 새로운 방법>
인터넷서점인 아마존의 경쟁력은 수많은 고객의 구매이력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아마존은 고객이 구입한 책을 다시 구입하려 할 때 주의 메세지를 보낸다. 이런 주의메세지로 인해 순간은 손해를 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아마존은 고객의 일생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이를 실현하는 보기 드문 기업이다.
<마케팅 이노베이션 머신, 아마존>
아마존은 1994년 창립, 마케팅 이노베이션과 인터넷 판매의 표준을 제시하며 소매산업전체를 새롭게 정의해왔다.
아마존의 창립자이자 현회장인 제프 베조스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념과 이를 가능하게 한 탁월한 인터넷 기술이 있었다. 고객은 하루24시간 1년 365일 휴일이 없는 서점 아마존에 들어가 310만 종의 책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주문할 수 있다. 결제도 아마존 특허의 원클릭 서비스를 이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다. 고객 맞춤형 웹사이트의 개념을 처음 창안하였고 고객이 아마존에 접속하면 고객의 컴퓨터IP주소 인식, 고객의 이름을 부르며 친절하게 고객을 맞는다. 접속한 고객의 구매이력을 분석, 추천하기도 한다.
<CRM 열풍의 허와 실>
CRM이 말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데 첫째는 보다 정교한 시장세분화 또는 고객차별화를 통해 마케팅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마케팅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행은 실무에서 추가비용이 더 커서 현실화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 마케팅 환경의 변화가 이 모든 것들을 바꾸어 놓고 있다.

참고자료

·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도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