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삼천년 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

소개

김택민 교수님이 쓰신 `삼천년 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 서평입니다.

목차

0. 들어가며
1. 소개
2. 평가
3. 일반인들이 가질 수 있는 편견!! 오해!!
4. 이 책의 장점
5. 나오며

본문내용

0. 들어가며
서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 참 고민이 많았다.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내가 느꼈던 그 깊은 감동을 글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그리고 몇 번을 읽었지만 아직 이 책에 대한 평가를 할 만큼 내가 이 책의 깊이를 다 파악하지 못했다는 망설임도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고민 끝에 서평 순서를 구성하였다. 우선 이 서평의 대상은 일반 대중들, 시중에서 이 책을 보고 호기심을 갖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선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 그 내용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책의 제목과 서문만을 읽고서 가질 수 있는 편견과 오해를 다루어 이 책에 대한 오해를 하지 않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다른 책과 다른 이 책의 장점을 서술하여 일반인들이 깊은 호감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나오며는 서평을 다 쓰고 난 뒤의 내 느낌을 간략하게 서술한 것이다.

1. 소개
『3000년 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는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김택민 교수님이 쓰신 책으로 지금까지 일반인들이 알고 있던 중국 역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중국사를 똑바로 볼 것을 요구하는 대중서적이다. 책은 크게 5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은 ‘문명의 땅, 재난의 땅 중원’으로 중국 역사의 주 무대인 중원의 자연지리적 조건에 대해 말하고 있다. 흔히 중원을 고대문명의 발상지로서 비옥하고, 축복받은 땅으로 인식하지만 이는 중원의 일부분만을 아는 것이고, 전체 역사를 봤을 때 그곳은 온갖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받은 재난의 땅이라는 내용이다. 제 2장 ‘기나긴 난세와 짧았던 치세’에서는 삼천년 중국 역사 가운데 치세라고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은 560년에 불과하고 나머지 2000여년의 기간은 혼란스러운 난세로 간주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중국 역사는 자연재해, 대동란 등이 끊임없이 이어진 역사라는 것이다. 특히 9개의 대동란을 소개하면서 그 시기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힘겨운 삶을 살았는지, 주기적인 대동란으로 인하여 모든 사회,경제적 자원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역사적 단절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