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재조명]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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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A+를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줄거리 - 책속에서 본 어두운 그림자
Ⅲ. 감상
Ⅳ. 에필로그
본문내용
폐쇄적인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는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중원평원은 원시농경에 적합한 지형을 바탕으로 문명이 발달하였다. 이 평야에서 발달한 중국의 문화는 동아시아 세계의 중심이 되었고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한층 높여주었지만 문명의 땅 중원도 가뭄, 홍수, 메뚜기 떼에 의한 광범위하고 장기간에 걸친 자연재해를 주기적으로 겪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재해도 위정자들의 치세(治世)에 의해서라면 막을수 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난세(亂世)가 더 길고 오래되었다. 중국역사속에는 크게 아홉 번의 대동란이 있었다. 첫 번째 대동란인 진승-오광의 난은 일찍이 진시황은 엄격한 법으로 백성을 다스려 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진승은 ‘왕후장상에 씨가 있는가’라며 농민봉기를 일으켰다. 이는 후에 항우와 유방의 반란과 한나라의 건국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세 번째 대동란인 황건적의 난은 거대한 규모뿐만아니라 종교적인 성격을 띄었다는 점에서 다르다. 청시대의 태평천국의 난은 영국 등 제국주의에 의해 궤멸되는 등 역사속에서 상처를 같이 하였다. 이러한 대동란들은 전국적인 약탈과 봉기, 군도들의 약탈과 살육, 농토의 황무지화로 이어졌다. 인구가 무려 3/2이상이 소멸된적도 있다. ‘풍고마비’란 말이 있듯 잔혹한 유목민족의 침입으로 인한 우환, 무리한 대외원정도 인구를 크게 감소시켰다. ‘일장춘몽’, ‘한단지몽’등의 고사성어에서 보이는 중국인들의 왕후장상의 꿈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는 극단적인 결과도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