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동서식품)의 광고사례 연구

소개

맥심에 대한 기업소개및.. 시리즈 광고등 광고에 대한 레포트로 제출한거예요^^

목차

기업소개
맥심은?
맥심의 특성
맥심의 브랜드 네임
맥심의 변화와 시리즈 광고 전략
시리즈 광고전략
광고 전략 컨셉!

본문내용

맥심의 브랜드 네임
maxim의 사전적 의미는 ‘격언’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경쟁사인 taster`s choice 가 커피 그 자체의 맛에 대한 우수성에 초점을 맞춘 것에 비하여, maxim 은 우리의 일상생활이나 인생을 접목 시킨 커피라는 뜻을 담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maxim 의 초기 광고 카피인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커피 그 자체로서의 커피 보다는 우리의 삶을 파고드는 커피의 의미를 브랜드 네임에 투영시켜 좀 더 인간적이고 한국적인 정서를 자극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maxim 은 한국어로 발음 했을 때 단 두 글자로 끝나는 간결한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금방 익숙해 질 수 있는 친숙감과 친밀감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상대적으로 ‘편한 커피’라는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각인되었다. 또한, maxim의 이런 간결한 브랜드 네임은 뒤이어 출시된 제품들에 maxim 모카골드, maxim 유러피안 등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게 하여 소비자에게 maxim 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쉽게 홍보하고, 친숙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

맥심의 변화와 시리즈 광고 전략
1990년대 전반의 광고전략
우리 나라 커피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경쟁은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그 동안은 동서식품이 독점체제로 국내 커피시장을 일궈 왔으나, 1980년대 말 네슬레가 한국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 시기 동서식품의 마케팅전략 목표는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 번째는 시장지배적 브랜드로서 맥심이 커피 음용인구와 음용횟수를 늘림으로써 전체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고, 두 번째는 네슬레의 시장진입 이전에 탄탄한 브랜드력을 갖추는 것이었다.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개된 것이 아직도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캠페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