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구원론-박형룡저작전집

소개

박형룡 저작전집

목차

제1편 구원의 총론
제 2 편 구은의 각론

본문내용

서 언

1. 명 칭
「구원론」(Soteriology)은 「구원함」 혹은 「구원」을 의미하는 「소테이리오스」로부터 인출 되었다. 교의학의 이 부분을 혹「성령론」이라 칭한다. 그 이유는 구속의 논의를 전개하는데 있어서 구속의 적용은 성령의 사역인 때문이다. 성령의 사역에 의한 구속의 적용을 논하는 한 부분만을 구원론 이라 부르는 것이 가장 적정하다.

2. 연 락
신론에서 논한 구속의 신적 계획, 인죄론에서 펴낸 구속의 언약적 준비와 기독론에서 진술한 구속의 객관적 사역이 다 구원론에서 그 실현을 보인다.

3. 구원의 계획
칼빈주의의 5요점
전적 패괴 - 인죄론, 무조건적 선택 - 신론, 제한 속죄 - 기독론, 불가항적 은혜 - 구원론 성도의 견인 - 구원론
칼빈은 전택설과 후택설의 쟁점에서 직접적인 논의는 하지 않았으나 후택설의 견해가 그에게서 명확히 발견 된다고 한다.

4. 정 의
「구속 사역의 적용(application)을 설술한다」말함이 정당하다. 이것은 신론적으로 연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역이 전면에 있는 것이다.

제 1 장 구원의 서정

제1절 본론의 진술

1. 서정의 요의
구원의 서정은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속의 객관적 사역이 죄인의 마음과 생활에 주관적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묘사한다. 죄인이 그리스도와 연합 할 때 그는 그리스도를 전체적으로 받아들이기에 구원의 모든 행복들을 대체로 다 받으며, 이 행복들은 단순한 시간의 순서로 구별되기 불능한 경우들이 있다. 구원의 서정을 시간적 의미로 보기보다는 논리적 의미로 이해하여야 될 것이다.

2. 적용 사역의 다중성
1) 단순화의 부당.
구원의 서정을 단순화 하려는 욕망을 품고 이것을 부당한 한도에 까지 축소하려는 자가 종종 있다. 이색케르는 사람의 마음에 행하는 성령의 공작만을 이 서정에 포함시키고, 소명이나 칭의는 이 범주에 당연히 개재하지 못 할 것으로 주장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