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청소년 수련관의 이해를 높이고자 인터넷과 전화 조사를 통해 필자가 살고 있는 삼척의 청소년 수련관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조사를 하면서 몇몇의 사항들을 서울에 있는 몇 몇의 수련관과 비교해 보았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필요한 기관과 공간이 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연구하였다.Ⅱ. 삼척 청소년 수련관1. 기관명 : 삼척시 청소년 수련관 (http://youth.samcheok.go.kr)(강원도 삼척시 엑스포로 50-1. 우편번호-254-060)2. 삼척 청소년수련관 비전과 목표3. 조직도4. 기관의 전체 사업 및 프로그램1)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삼척시 관내 초등 4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인원(연인원) 202명(5,516명)의 규모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접수방법은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로 시행하고 있으면 강좌별 선착순 모집으로 1인 2강좌가 신청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스포츠클라이밍 포함 15개 강좌가 열려있다.2) 청소년 방학 프로그램(2014년 기준)삼척시 관내 초등 4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프로그램으로 접수방법 은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강좌별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며 1인 2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방식은 인터넷접수와 방문접수를 받고 있고, 방학 중 프로그램은 삼척의 도자문화 역사체험(인증제 1473호) 외 4개 과정을 열었다.3) 학교연계 프로그램관내 중ㆍ고등학교와의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활동 인프라와 상호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자유학기제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된삼척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사업공모에서 강원도 최초로 선정된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 대상인 삼척중학교 1학년과 전환학기제 대상인 3학년 등 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18일까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공작교육을 진행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 기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집중력 향상은 물론 기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개발 및 적성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11월까지이고,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이며 신청방법은 사전 협의 후 공문으로 참가신청서 제출하면 된다.4) 지역연계 프로그램(2013년 기준)청소년들의 창의적 발달과 인성함양을 위해 지역중심의 청소년 문화 활동 터전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 예술, 놀이기반 구축으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운영기간은 4월~11월이며, 행사내용은 청소년문화·예술공연 및 축제, 청소년동아리 공연 및 경연, 청소년 체험마당, 청소년 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5) 기타 프로그램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a. 청소년 참여 위원회 - 청소년들을 자치단체 정책 및 사업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시책의 효율성 제고 및 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활동 지원.b. 청소년 운영위원회 - 청소년수련관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ㆍ평가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되고,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이 반영되어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② 청소년 동아리청소년 동아리활동은 자주적 활동으로서 취미나 소질, 가치관이나 문제의식 등을 공유하는 청소년들에 의해 자생된 자치활동이라 할 수 있으며, 자발적이며 지속적인 청소년 활동을 의미하며. 동아리는 의상디자인, 요리, 과학탐구, 연극, 사물놀이, 풍물, 보컬, 댄스, 봉사동아리, 기타 등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으로 만 12세~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존 동아리 또는 신규 동아리로써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하고 있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성장, 보급하기 위한 문화매체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본 수련관의 목적에 부합 되는 청소년 동아리를 자치적으로 세워나가려 한다.③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 규정에 의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ㆍ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다.④ 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ndinburgh's Award)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인 필립 공에 의해 1956년 설립되어, 세계최초의 에베레스트 등반자인 헌트경(Lord Hunt)과 독일 교육학자 쿠트르한(Kutr Hahn) 박사의 지도 아래 처음 운영된 이래 6백만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현재 127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목적은 만 14~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지역 및 세계사회에 이바지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제도는 독특한 유연성으로 다른 문화와 사회 속으로 쉽게 적응되고 통합될 수 있어 많은 나라의 학교와 청년 단체에 의해 채택되어 나라마다 고유한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⑤ 청소년 자원봉사청소년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자원을 활용하여 자발적인 의도로 타인이나 사회를 위하여 계획을 가지고 어떠한 대가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일정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람과 흥미를 느끼고,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소질을 발견하며, 자신이 살아갈 공동체적 삶의 영역을 두루 체험함으로써 건강한 인성을 형성하고 배움을 실천해 가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한 영역이다. 활동의 주체인 청소년, 활동거리, 활동터전, 자원봉사를 안내, 지도, 조정하는 자원봉사 지도자, 그리고 이를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체계 적인 조직을 통해 이루어진다.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각 부문의 균형적인 발전과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다. 청소년들은 학교생활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폭넓은 봉사활동을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뒤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권장하는 것은 자원봉사가 많은 것을 체험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봉사학습이란 말도 여기에서 기인하는데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자원봉사활동은 그 필요성이 있다.⑥ 방과 후 아카데미"방과후 나홀로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의 기능, 건전한 놀이, 문화지도 및 체험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능, 보호자, 청소년, 지역사회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 학교 교육만으로 부족한 인성 및 창의성 계발 지원 기능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학습지원 활동과정(기본공통과정), 전문체험활동과정, 주중 자율체험활동과정(재량활동), 특별지원과정, 생활지원과정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참여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Ⅲ. 결 론삼척시 청소년 수련관의 활동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청소년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쉽지 않다고 담당자들은 말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상 청소년들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하고 있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의 교제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지역의 환경이 청소년들의 미래까지 좌우하는 것을 엿 볼 수 있었다. 나의 고장 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일단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은 영어, 수학 등 학습위주의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된다. 반면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학습프로그램이 전혀 운영되지 않고 있는데,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생각하여 학습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된다면 부담없이 공부를 배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는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기본 7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요한다. 그로인해 배우고 싶어도 수강료가 부담이 돼서 배울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이 생겨 날 것이다. 그에 비해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수강료가 없어서 많은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찾아와 즐기고 배우고 갈수 있다.
민간경비란- 실질적 개념: 국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 보호, 사회적 손실 감소와 질서유지를 위한 일체의 활동을 말한다.- 형식적 개념: 실정법인 경비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업무를 수행하고 동법에 의하여 허가받은 법인에 의하여 수행되는 활동을 말한다.따라서 민간경비란 개인이나 기업 또는 어떠한 집단이 자신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정한 의뢰자로부터 대가를 받고 생명이나 재산의 안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단체, 영리기업 등을 의미한다.민간경비의 역사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시작되었다.전통적인 경찰이 영국 런던에서 도입되었던 18세기 초 에 사설경찰활동은 이들보다 먼저 존재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의 민간경비업은 1960년대 초 범아실업공사가 한미합작으로 설립 된 한국석유정장(KOSCO)의 저유시설의 경비를 도급받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민간경비업계는 1973년의 청원경찰법, 1976년의 용역 경비업법 제정으로 법적 기반이 조성된 후 80년대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1986년에 78개사로, 1988년에는136개사로 증가하다가 1994년에는 682개사로 증가하였다. 1999년 1월 경비업체수는 1,222개사로 5년만에 또다시 90% 가까운 양적 성장을 기록하였다. 민간차원의 경호는 1960년대 시작되었으나 1976년 경비업법이 제정되면서부터 제도적 인정을 받는 경호가 시작 되었다.? 경무대 경찰서 (1949년) - 대통령 경호실의 시초? 1950 년대- 민간경비 시작 (미 군납 형태의 제한적 용역경비)- 전문경비시초: 1958년 범아실업공사 - KOSCO(석유저장고)경비.검수? 1960 년대- 국가재건최고회의장 경호대. 중앙정보부 경호대 - 박정희 대통령- 대통령 경호실 창설 (1963년)? 1970 년대- 1973년 청원경찰법 제정- 1976년 경비업법 제정? 1980 년대- 1981년 삼성그룹 + SECOM Japan 합자로 기계경비 시작 (현.S-1)- 1980년대 초반 프로스포츠 탄생과 더불어 경기장 경호.경비 시작-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민간경비 발전시작? 1990 년대- 1993년 대전 엑스포를 통하여 경비업의 급속한 발전이 시작되었다.- 1996년 경비지도사 제도 실시- 1999년 경비업법 대폭개정2000 년대민간경비에 속하는 청원경찰은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와 그 관리 아래 있는 중요시설 또는 사업장, 국내주재 외국기관, 기타 중요시설·사업장 또는 장소 등의 경영자가 소요경비를 부담할 것을 조건으로 경찰의 배치를 신청하는 경우에 그 기관·시설 또는 사업장 등의 경비를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배치하는 경찰을 말한다. 직무와 관련해 처벌받거나 손해배상 책임이 생길 때는 공무원으로 간주되나 공무원은 아니다. 1962년 제정된 청원경찰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경찰력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청원경찰은 청원주와 배치된 기관·시설 또는 사업장의 구역을 관할하는 경찰서장의 감독을 받아 그 경비구역 내에 한하여 경찰관직무집행법에 의한 경찰관의 직무를 수행한다. 청원경찰은 근무 중 제복을 착용해야 하며, 지방경찰청장은 청원경찰이 직무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청원주의 신청에 의하여 관할 경찰서장으로 하여금 무기를 대여하여 휴대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경비구역 안에서는 불심검문, 보호조치, 위험 발생 방지조치, 위험 예방·제지 등을 허락하고 있다. 청원주는 청원경찰에게 지급할 봉급 및 제수당, 청원경찰의 피복비, 청원경찰의 교육비, 보상금 및 퇴직금 등의 경비를 부담하여야 한다.또, 민간경비는 특수경비와 일반경비로 나눌 수 있다.특수경비 - 공항, 원자력발전소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국가중요시설의 경비 및 도난·화재, 그밖의 위험발생을 방지하는 등 특수경비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을 말한다.관할 경찰서장, 공항경찰대장 등 국가중요시설의 경비책임자와 시설주의 감독을 받는다. 경비 업무의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는 시설주의 신청에 의해 무기를 휴대할 수 있다. 또 직무를 수행할 때는 시설주와 관할 경찰관서장,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하고, 상사의 허가 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경비구역을 벗어날 수 없다.파업·태업 등 경비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모든 쟁의행위를 할 수 없고, 무기를 휴대하고 경비 업무를 수행할 때는 다음과 같은 무기 안전사용수칙을 지켜야 한다.① 사람을 향해 권총 또는 소총을 발사하고자 할 때는 미리 구두 또는 공포탄에 의한 사격으로 상대방에게 경고해야 한다. 다만 특수경비원을 급습하거나 타인의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범행이 목전에 실행되고 있을 때, 인질·간첩 또는 테러사건에서 은밀히 작전을 수행하는 때에는 경고하지 않을 수도 있다. ② 범죄와 무관한 다중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을 때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③ 총기 또는 폭발물을 가지고 대항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4세 미만의 자 또는 임산부에 대해서는 권총 또는 소총을 발사할 수 없다.?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독후감글 사진 이지상“너는 왜 떠나니?”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가는 “떠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돌아올 때는 가슴 가득히 소중한 것들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한다.여행.. 출발 할 때와 돌아올 때... 설렘으로 출발 했다가 내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무거움으로 돌아오는 내 자신을 느낀다. 그리곤 그 추억을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말을 할 것이다.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 힘들었던 추억, 아쉬움으로 인해 “다시 간다면 이렇게 할 거야”라는 아쉬움이 묻은 후회들이 겹겹이 쌓이면 그것이 인생이리라 생각한다.“여행” 여행이란 단어는 설렘으로 다가온다. 내가 갔던 수많은 곳들을 떠올려 본다. 남들은 여행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냥 식구들과 친구들과 놀러간 것이다. 그런데 다녀 온 후에는 이유를 붙이고, 살을 붙이고, 생각을 붙이고, 느낌을 붙이면 그것이 여행이 되어 졌다.여행지의 사람들을 바라보면 너무 행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힘든 여행도 있을 것이고, 재미있는 여행도 있을 것이고, 즐거운 여행도 있을 텐데 모두다 함박 웃음을 가진다. 여행이 한 사람을 웃게 만든다.작가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추억들을 써내려간다. 이 추억을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다고, 자신은 마음이 부자라고 추억을 말한다.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은 작가의 추억이다. 필자도 작가의 추억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작가가 만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정겹고 살갑다.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어디를 갔는지 생각해보며 어디가 제일 기억나고 인상 깊었는지 떠올려봤다.서울투어, 필리핀 선교여행.. 내가 갔던 즐거운 곳들이 생각이 나서 몇 자를 적어본다.고2 봄방학 때 4박 6일로 필리핀의 작은 섬들을 다녀왔다. 작은 섬에서 하루를 머물렀는데 지프를 타고 마을들을 지나가면 마을 사람들은 손을 흔들며 모두들 반갑게 인사를 해주었다. 어떤 마을을 지나갈 때는 빵을 사서 던져주기도 했다. 마지막 날엔 빈민가인 ‘톤도’를 방문했다. 마을이름이 ‘톤도’인데 쓰레기더미로 뒤덮여있어서 쓰레기 마을이라 불렸다. 제대로 지어진 집도 없고, 입는 것도 마땅치 않고, 먹을 것도 너무나 부족한 가난한 마을이었다. 기본적인 의식주도 해결되지 못한 마을 이지만 그 마을의 사람들의 표정은 행복해보였다. 서로를 향해 욕심도, 바라는 것도 없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생각한다. 마을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어린아이들이 우리를 우르르 쫓아다녔다. 처음 보는 타지 사람인데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이름도 알려준다. 그 때 한참 유행했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춰주기도 했다. 비록 열악한 환경에서 살지만 아이들을 비롯한 마을사람들의 환한 표정은 걱정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그 순간만큼은 나도 그들에게 동화되어 정말 행복했다.한국에서 사온 초코바를 나눠줬는데 부족해서 받지 못한 아이들이 있었다. ‘좀 더 준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마음에 걸렸다. 차를 타고 떠나는 우리를 쫓아오던 아이들... 모두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이다. 한국에 돌아와서 두 달 정도는 필리핀에서 지냈던 시간들에 젖어있었다.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하지만 무작정 떠나는 것보다는 내가 그곳에 가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가고 싶다. ‘어떤 자격을 갖출까?’ 고민하다가 청소년과를 선택했고 학업 중에 있다. 여행을 통해 가진 비전이 첫 발을 내딛고 있다.저자는 “우리 사회에 견고하게 자리 잡은 이 직선적인 시간과 빈틈없는 사회구조, 그 답답한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힘을 주는 것은 ‘미래’라는 존재다”라고 말한다.어린 시절의 필자는 꿈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의 꿈은 청소년들을 지도하며 청소년들을 바르게 선도해나가는 것이다. 미래의 청소년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자라날까를 생각하면서 필자가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도 모든 일이 잘되어지길 바라며 주어진 시간들에 최선을 다하며 지내고 있다.‘대학만 들어가면, 취업만 되면, 이번 일만 해결되면, 아이들을 다 키워놓으면, 은퇴하면..’ 이렇게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의 힘든 삶을 이겨 나가지만 사회가 발전할수록, 미래가 현실이 되었을 때도 우리는 ‘산 넘어 산’이 나타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그래서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기 위해 떠난다고,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재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있다.
에밀 이라는 책은 권장도서 목록에서 자주 봐왔던 제목이기에 낯설지 않았다.하지만 책을 대출하려고 찾은 순간... 너무 낯설었다. 책이 너무 크고 두꺼웠기 때문이다. ㅜ.ㅠ 그나마 내용이 어렵지는 않아 다행 이었다. 그렇지만... 두껍다... ㅜ.ㅠ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이다. 신생아에서 청년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다섯 단계로 구분했다. 성장 시기에 따라 맞춤식 교육을 해야 한다는 성장 과정을 기록한 교육론이 들어가 있는 소설이다.1편 유아기, 2편 아동기에서는 1-12세까지의 교육을 언급한다. 외적인 환경과 부모의 안 좋은 습관 편견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가 자라나면 그대로 답습해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런 나쁜 환경과 부모의 안 좋은 것들로부터 보호 받아야 하며, 이런 나쁜 것들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교육의 장이 주변에 펼쳐져 있으니 자연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아기들은 조기교육이 대세다. 3살부터 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부모의 극성으로부터 시달림을 받는다. 의학자들과 상담학자들 그리고 아동 전문가들이 어렸을 때의 뇌가 평생을 간다고 주장하는 매체들 때문에 더욱 난리다. 남들이 하니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고 바보 같아 보인다고 해서 없는 돈을 쪼개가며 사교육에 들어간다. 내가 아이를 낳아도 그럴 것 같긴 하다. 당시의 시대보다 지금시대의 아이들이 천재로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더 많이 더 일찍 교육을 시킨다. 이 소설에서 주장하는 자연 친화적인 교육과 정반대의 교육이 지금의 교육이다. 유대인의 교육 방법도 아이 때부터 토라와 탈무드로 교육을 철저히 시킨다. 그 결과 최고의 인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조기교육의 성공 실례이다. 이런 것을 볼 때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필자는 자연환경이 유일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반대의 의견을 가진다.3편 소년기에서는 신체적, 감각적 발달의 시기임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남이 가르쳐준 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깨닫는 배움이 가장 확실한 개념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본인이 경험하고 깨닫는 것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알 수가 없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우리의 청소년들은 책과 영상물을 통해 간접경험으로 세계를 알아간다. 필자도 이 책의 내용과는 정반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 간접경험에 동의하기도 한다. 전적으로 간접교육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실의 상황을 부정할 수는 없기에 동의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루소는 현실을 떠나 이상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물론 시대의 발달에 따라 안 좋은 측면도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핸드폰과 인터넷이다. 핸드폰을 사용하느라 대화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통해 타인을 공격하면서 전두엽만 발달되어진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각하기 싫어하고 펜으로 들을 쓰기 싫어하게 되어지며, 폭력적으로 변하고, 현실세계화 사이버 세계 경계 구분을 모르며 살아간다. 신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이 방치하는 어른들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깝다. 그래도 좋은 지도자들 덕분에 전두엽 발달과 후두엽 발달에 대해 예민해진 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TV를 끄거나 아예 없이 산다. 핸드폰, 컴퓨터회사의 사장, 간부들의 자녀들은 핸드폰이 없거나 집에 컴퓨터가 없다. 설령 컴퓨터가 있어도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이 교육의 힘이다. 아는 만큼 교육 시킬 수 있다. 필자는 이런 청소년들을 잘 케어해 주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현재 청소년학과를 입학 하게 되었다. 잘 배워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4편 청년기에서는 15-20세까지의 교육에 대해 말한다. 자유로운 교육에서 사춘기를 맞이하고, 정서와 도덕성이 바르기 위해-이성이 완전해 질 수 있도록- 이 시기에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시기에는 도덕성, 종교성이 성숙해 지는 시기라 칭하며 이것을 ‘제2의 탄생’이라 말한다. 또한 인류를 구성하는 대부분은 평민이고 극소수만 다를 뿐이기에 소수의 사람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인간은 모두 동등하기에 가장 많은 신분을 가진 평민이야 말로 가장 존경받을 신분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모두 동등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신분에 의해 존경 받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평민보다 더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상위 계층과 하위계층이 같이 계층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 그리고 소수라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5편은 여성교육, 사회교육의 중요성을 말한다. 여기서 여성에 대한 루소의 생각을 볼 수 있다. “여자는 남자의 마음에 들게 만들어졌다”, “어린 여자아이는 거의 본능적으로 장신구를 좋아 한다”, “거울, 보석, 레이스 등 특히 인형을 좋아 한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모든 여성을 이야기 한 것 보다는, 몇몇 여성만을 본 대로 글을 쓴 것이다. 개념적으로 여성성을 띠게 된 어린이들을 보고 쓴 것 같다. 최근에는 여자아이는 분홍색, 남자아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것은 사회적 편견에서 생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기본적인 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여자와 남자의 역할을 확연하게 나눠 논 저자의 생각은 현대의 시각에서 볼 때 수정해야 한다.
“최상의 서비스 경험”3년 전 홈플러스에서 아남전자의 씨디데크를 하나 구입을 하였습니다.음악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 싶어서 몇 년 이월상품으로 반값에 싸게 구입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올 초에 씨디가 튀고 읽히지가 않아 아남전자 A/S센터를 찾았으나, 롯데전자로A/S가 넘어갔다고 하여 여기저기 연락을 하여 간신히 송파동에 있는 롯데전자 A/S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동네 전파사 같고 허름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도 60되신 분이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잘 고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 였습니다.일단 ‘A/S를 맡기면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에 고장 상태를 이야기 하고 돌아왔습니다.다음날 A/S센터에서 그 연세 드신 분의 전화가 왔습니다.고장난 기종이 단종이 되어서 부품이 없다는 것입니다.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제 마음 속으로는 ‘없는셈 치지 뭐.. 못고치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일주일이 지난 후 A/S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여 간신히 부속을 찾았는데 그것이 중고품에서 빼낸 것이라고 합니다.‘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부품이 3일 후에 오니 4일 후에 연락 주면 가져가라는 말씀을 합니다.4일 후에 연락이 와서 찾으러 갔는데 중고로 부속을 바꿨으니 무료로 수리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이 말만 남긴채 나왔습니다.작고 보잘 것 없는 4만원 짜리 제품을.. 그것도 단종이 되어 부품도 없는 제품을 잊지 않고 열흘 동안이나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중고라도 부품을 구해 수리해주신 정성에.. 미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의 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와서 너무 죄송했습니다.그런데 2달 후 또 그 데크가 고장이 났습니다. ㅠ.ㅠ그래서 다시 송파동 롯데전자 A/S센터로 갔습니다.오늘은 A/S기사님의 얼굴이 얼마나 인자해 보이시 던지요... ^^;;지난번 맡겼던 제품을 기억해 주시면서 그 부분은 괜찮냐고 물어 주시더라고요. 2달이 지났는데 기억해주시는 센스에 감동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