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

중간고사 과제물이었습니다,
만점받았습니다, 주관있게 잘 표현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도움많이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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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제껏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수업시간이나 다른 자료 등을 통해 조금씩 들어왔다.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선 별 느낌이 없었다. 또한 무엇이 어떻게 왜곡되고 은폐되어 졌다는 건지도 자세히 몰랐다. 우선 내가 너무나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던 점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그렇게 역사까지 왜곡해 가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의 문화우월주의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생각된다. 자신들의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감추고 싶은 과거는 왜곡시키면서도 은폐하려 하고 내세우고 싶은 과거는 과장을 해가면서도 부풀리려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문화우월주의 뿐만 아니라 계속된 일본사회의 침체로 인한 자기 불안감들로 인해 일본의 자신들의 치욕적인 과거를 더욱더 철저히 감추려 하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역사를 너무 홀대 한 것 같다.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 것 같다. 일본은 어떠한가? 그들은 그것을 깨달았다. 역사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역사의 힘으로 이 같은 일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수치스러운 역사를 감춰보려고 부단히 애를 쓰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역사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이를 생각해 보면 무엇을 어떻게 왜곡했는지는 뒷전이고 무턱대고 그들에게 분노를 느낀 내가 너무 부끄러운 생각마저 든다.
잘못된 역사를 쓰고도 나라간의 문화적 차이 또는 생각의 차이라며 오히려 자신들이 잘한 것처럼 얘기하는 일본을 더 이상은 우리가 약자라는 이유로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생각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로 인하여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것도 억울한 일인데 이젠 다른 나라에 의하여 역사까지 바뀌어 지려고 한다니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자신들이 예전에 우리에게 했던 일들을 반성하고 고개를 숙여도 용서하지 못할 일들을 왜곡되게 교과서로 쓴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잘 못 된 일이다. 그렇게 잘못된 교과서 밑에서 공부하는 일본의 모든 학생들이 안 되 보일 따름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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