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미래 교사로서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소개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의 교육상은 어떠하였으며 이 교육 사상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인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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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학문은 암기 위주의 과목이 주가 되었다. 하지만, 고대의 동,서양의 교육관을 보면 일단은 체육이나 음악이라는 분야에 치중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는 훌륭한 시민, 자유민이 교육의 목적이었고,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강한 군사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실시하였고, 문법이나 수학, 기하학 즉 현재의 우리들이 중요시 하는 국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은 이보다 중시하지는 않았다. 폴리스 교육 중 현재도 우리의 입에 오르는 스파르타 교육은 국가가 개인보다 우선이라는 강한 군국주의 사상에서 기반이 된 것이다. 로마시대의 교육은 점점 실질성을 추구하게 되었고 도덕과 법률을 중시하였으며, 부모와 국가에 복종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보았을 때, 고대 그리스 교육에서 로마의 변천기는 우리나라의 고대 교육과 현대교육을 비교하였을 때 아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시 화랑이라는 단체에서는 학문을 중시하였지만, 국가의 국력을 위하여 체육활동과 음악을 시켰으며, 현대 우리의 교육을 보면, 도덕과 법률을 그리고 부모와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교육은 암기를 강요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암기가 더 이상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대학에 입학은 좋은 직장을 갖게 된다는 진리가 나오게 됨이 사실이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직장에서 안정된 수입으로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 목표가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재미가 없을까?

참고자료

· 교육학개설 - 신창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