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사교육 팽창이 문제화 된 계기와 그 원인

소개

사교육 팽창이 문제화된 계기와 그 원인, 그 실태 에 대해서

논문 형식으로 써 보았습니다.

목차

< 서 두 >
< 본 문 >
< 결 론 >
< 맺 음 말 >

본문내용

< 서 두 >
‘사교육이 공교육을 압도하고 있다.’,‘ 사교육비 세계 1위의 나라 ’, ‘ 늘어나는 사설학원’등이 요새 한참 이슈화 되고 있는 신문의 표제들이다. 이런 것으로만 보아도 사교육의 팽창이 문제시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 사교육 팽창이 문제화 된 계기와 그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학연, 지연의 풍토와 과도한 입시경쟁 체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여기에서는 먼저 사교육의 팽창의 현실 대해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신문기사 자료들에 대해서 먼저 나열해 보았고, 사교육 팽창이 왜 문제시 되는지 그 계기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여러 가지 시각에서 보는 그 원인들에 대해서 나열해 보았다.
그 내용을 보면, 먼저 첫째 원인을 학력주의 풍토로 보았고, 불충분한 공교육의 서비스, 그리고 잘못된 입시정책과 선발기준, 고학력 추구의 사회적 병리현상과 과도한 입시경쟁, 또 학부모의 과도한 교육열과 경쟁의식, 가정적 여건, 마지막으로 평가지향의 학교문화로 요약된다.
< 본 문 >
전국이 과외열풍에 휩싸여 있다. 중고생은 물론, 초등학생, 심지어 유아에게까지 사교육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2년전 정부가 강력한 교육개혁으로 공교육을 정상화해 과외 등 사교육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했으나 현실은 되레 거꾸로 가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D입시학원. 강의실 안팎은 학교수업을 마친 고교생들로 가득했다. 국영수 등 5개 과목을 듣고 있다는 3학년 임모(19)군은 "수능시험을 잘 보려며 학교수업만으론 불안하지 않느냐"면서 "우리 반에서 1~2 명을 제외하곤 거의 학원에 다닌다"고 말했다.   대학입시 전형이 다양해지자 그에 따라 과외도 갖가지로 등장하고 있다. 수능 과외뿐 아니라 `수행평가 과외` `내신과외` `경시대회 대비반` 등 변종 과외가 성행하고 있다. 중2 박모(14)양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보습학원으로 달려간다. 영어와 수학을 들은 뒤 8시쯤에 온다. 밤9시부터는 G사의 학습지로 다시 영어를 공부한다. 일주일마다 지도교사가 방문해 지도해준다. 학부모 장모(여 43)씨는 "한달에 20만원 가량 들지만 이 것은 기본일 뿐"이라며 "아이들이 중1, 중3 인 옆집은 매달 70만원 이상이 든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전국적인 사교육 열풍은 공교육이 학생, 학부모로부터 여전히 불신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외를 줄이기 위해 초. 중학교에서 `방과후 교육`을 시작했지만 열악한 여건과 부실한 교육 등으로 대부분 외면 당하고 있다. 고입선발 방식을 선발고사에서 내신성적 위주로 바꾸었지만 학생들은 오히려 내신성적을 잘 받기위해 학원을 찾고 있다.

참고자료

· http://cafe.naver.com/kid209/39
· http://memolog.blog.naver.com/seojeyt/1
· 김양분(2002). 입시학원실태분석.
· 최상근 외(2003). 사교육비 실태조사연구. 미출판물
· OECD(2001). PISA 2000 결과 분석
· 이종재 외 (2001). 학교교육의 실상분석 및 공교육 내실화 방향과 과제
· 네이버 지식 검색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