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인적자원관리가 품질관리에 미치는 영향 (기업사례 모음집)

소개

인적자원관리가 품질관리에 미치는 영향 (기업사례 모음집)

목차

Ⅰ. 序 說

Ⅱ. 本 論
1. 금융권 - 직원 氣 살리기
2. MP3업체 레인콤의
3. 팬택
4. 푸르덴셜생명보험
5. 한국썬의 사례
6. 삼성SDS
7. 브랜드 컨설팅 업체 메타브랜딩
8. 중견건설업체인 우림건설
9. 금호 아시아나

Ⅲ. 小 結

Ⅳ. 私 見

본문내용

Ⅰ. 序 說
품질경영에 있어, 생산설비 증설과 제품생산에 힘을 쏟는 등의 직접적인 투자가 아닌 내부의 고객, 즉 직원들의 복지와 교육훈련 등에 투자를 함으로써 인적자원관리가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품질경영에 미친 영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보고, 인적자원관리에 투자를 하는 이유와 결과들을 함께 알아보겠다. 아울러 사견으로서 결론을 맺으려 한다.
Ⅱ. 本 論
1. 금융권 - 직원 氣 살리기 중앙일보 2005년 5월 1일자 신문 참고
신한은행 김모(36) 과장은 지난주 말 회사 돈으로 가족과 함께 해외 배낭여행을 떠났다. 10여일간의 일정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영국 등 유럽 일대를 돌며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의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재충전 기회로도 삼는다는 계획이다. 대학시절 해외연수는 물론 입사후에도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해외여행 한번 가보지 못했던 김 과장이 이번에 외유를 떠날 수 있었던 것은 회사로부터 2주간의 휴가와 함께 수백만원의 보너스를 지급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서울 남대문로 조흥은행 본점 대강당에는 ‘평생성적,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는 이색 강좌가 열렸다. 바쁜 업무로 자녀교육에 관심은 있지만 올바른 교육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직원을 위해 은행측에서 구체적인 학습지도법에 대한 강좌를 마련한 것. 강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 하반기 금융지주회사를 설립,선도은행 경쟁에 뛰어들 예정인 하나은행측이 ‘하나 몸짱 프로그램’을 가동,비만과 고혈압 등 건강관리를 요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단련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전개될 금융대전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이처럼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직원 기 살리기’ 노력이 한창이다.
금융대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규 점포 개설과 대출금리 인하,특화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금융시스템 보완도 필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직원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진의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황영기 우리은행장이 최근 월례회의에서 “올해 금융대전의 승리 지표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함께 직원들의 만족도에 있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상황에서 직원 복지문제는 단순히 당근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은행의 생존경쟁을 책임지는 한 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각 은행장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과거에는 조직을 위해 개인이 희생되는 게 당연시됐다면 이제는 개인 발전을 조직이 뒷받침하는 시대가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