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미술교과서의 변천사

소개

각 교육과정기에 대한 내용과 해방이후 미술교과서의 변화를 60년대와 2000년대 교과서를 분석하여 정리함.

목차

미술교과서의 변천
가. 제1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나 .제2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다. 제3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라. 제4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마. 제5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바. 제6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사. 제7교육과정기의 미술교과서

본문내용

첫째, 먼저 7차 (주)교학사의 표지는 앞표지에 교과명과 학년표시, 현존하는 한국작가 황규백의 <그림 2>작품 달과 꼿(메조틴트/30×32.5cm)이라는 작품이 크게 제시되었고 앞면지에는 심경자의 가르마(종이에 수묵/300×200cm)라는 작품이 먹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농담의 변화와 번짐의 효과, 프로타주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을 제시하고 있다. 뒷 면지는 유경열의 작품(종이에 지판과 목판/60×65cm)으로 하늘과 산, 나무의 형상을 단순화하고 추상화 하여 나타낸 작품으로 제시하였다. 반면 2차교육과정기에 동아 출판사에서 제작된 미술교과서는 앞표지에 우리가 요즘 흔히 사용하는 도화지 두께의 종이에 약간의 엠보싱이 있으며 185mm×260mm의 사이즈의 크기에 과목명과 학년표시 그리고 마티스의 작품<그림 1> 사진 (The rumanian blouse, 1940)가 작품 설명이나 크기에 대한 설명 없이 크게 제시되었다. 앞면지에는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없으나 목판으로 제작된 작품이 지질이 낮은 종이에 인쇄되어 있다.
둘째, 차례는 7차의 경우 세로로 반을 나누어 왼쪽은 조선시대 제작된 민화 관동팔경 중 경포대 그림이 사진으로 제시되고 오른 쪽은 차례를 머리말 없이 단원명 미적 체험, 표현, 감상, 부록의 순서로 소단원의 내용과 시작 쪽 수가 지재되었다. 2차는 현제 사용되는 A4용지보다 조금 두꺼운 정도의 흰색 종이에 첨가 되는 그림이 없이 8개의 단원인 감상, 회화, 조소, 구성, 도법, 서예, 미술 이론, 미술의 변천으로 구성되었다.
셋째, 본문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7차는 총 3단원에 (주)교학사에서 출판된 미술교과서는 부록을 첨가 하여 재료와 용구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각 단원은 소단원명과 학습 목표가 디자인체의 글씨체를 사용하여 14pt로 제시되었으며 12pt로 학습목표를 진하게 표시하고 있으며 12pt로 1～3개의 주제와 주제를 학습하는 방법이 진술되고 사진 자료와 예시 작품과 감상 작품의 제목과 작품설명. 크기 등의 설명이 제시되었고 필요한 재료와 용구의 사용법과 제작 순서에 대한 설명이 부록과 본문에 간단히 제시되었으며 단원 말에 단원 학습목표의 달성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1968년 문교부 검정되고 동아출판사에서 출판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사용되던 미술교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