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미술교과서 실제수업용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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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로 미술 대안교과서로 수업을 할 때 자료로 사용할 교과서 내용입니다.
목차
성 고정관념 없는 소중한 사진 찍기
소중한 나의 땀의 가치
인종차별 없는 세상
캘리그래피로 사랑하는 마음 표현하기
본문내용
배경설명
성에 대한 고정관념은 사회적 권력이 누구에게 더 많이 치우쳐 졌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미술작품에서 두드러지는 남성에 의해 표현된 여성의 모습이 남성취향의 여성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아보도록 한다. 현대의 페미니즘적 요소를 가진 여성의 모습을 담은 미술작품을 보고 여성의 성이 남성의 관념에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 삶의 표현을 진솔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때 보여주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생활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수업의 취지이다.
제작과정
미술작품 속에 드러난 여성의 성에 대한 차이 이해하기
자신의 모습을 소중히 여겨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
장레옹 제롬<배심원 앞에선 프리네>
그림의 배경은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한 법정. 아름다웠던 프리네란 여인이 모함에 의해 신성모독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변호를 맡은 사람은 그녀의 연인이었던 히페리데스. 당대 최고의 웅변가이자 연설가였던 그는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배심원들 앞에서 그녀의 옷을 벗겨 아름다움을 직접 보여준다. 변호인은 ‘자 신상에 자신의 형상을 빌려줄 만큼 아름다운 여인을 꼭 죽여야 하는가? ’라고 묻는다. 결국 배심원들은 ‘그녀 앞에서 사람의 법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란 결론을 내리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한다.
구석기에서 19세기까지의 대표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작가들이 거의 남성이었습니다. 이 그림들을 보고 작품에 드러난 여성에 대해 느낀 점을 쓰세요.
이 그림들은 누구의 시선으로 누구를 위하여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되나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