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소개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감상문
경영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8단계 과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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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렇게 구성원들은 현상태에 불만을 잔뜩 갖고 있으면서도 경영혁신이 가져 다 줄 결과가 자기에게 이롭지 않으면, 또 혁신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그들은 어떤 희생도 치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혁신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고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제는 효과적인 `관리`만 갖고는 기업을 개혁시킬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존 코터는 경영혁신은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혁신의 8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첫 단계는 긴박감과 위기의식을 조성하는 단계이다. 많은 기업들이 위기 상황이 진전되고 있는데도 기존에 달성한 성과를 과대평가하고 있거나, 자만심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경쟁 상황, 시장내 위상, 기술 동향, 재무성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를 전구성원과 함께 공유해야 이들의 건전한 위기의식이 제고되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강력한 변화 추진 구심체를 만드는 단계이다. 즉 혁신에 목숨 건 팀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 조직은 기업내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이 참여해야 하며, 이들에게 막강한 권한을 최고경영자는 부여해야 한다. 더 나아가 정상적인 조직체제를 벗어나 운영되어야 두번째 단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세번째에서는 미래 비전을 창조해야 한다. 구성원, 고객, 주주 등 모든 이해 당사자들에게 호소력 있는 미래 비전을 개발해야 한다. 비전은 5개년 계획 등에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수치가 아니라 조직이 변해 나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이해시켜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즉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즉 피부에 와 닿는 비전 수립과 이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개혁에 실패한 기업들을 보면 계획과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명확한 비전이 없었다. 변화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지 못한 기업들은 경영자가 방향 감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비전이 너무 복잡하거나 명확치 않았었다. 만약 5분 이내에 다른 사람에게 비전을 설명할 수 없거나 상대방의 이해와 흥미를 끌어 낼 수 없다면 비전 설정은 잘못 된 것이다.

참고자료

·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