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업영화와 예술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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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1.영화의 산업으로써의 역할
2.영화의 예술로써의 역할

본문내용

▶들어가기
영화의 역사를 볼 때 예술영화와 상업영화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의 의미는 서로 상반되었다고 할수도 있겠다. 예술영화라는 말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1950년대였다. 영화의 스토리를 중요하기 생각하는 할리우드의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스타일의 영화의 분위기를 떠나 사회나 심리적 현상에 중심을 두고 대중의 반응을 고려하는 상업적인 의도보다는 영화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여기는 예술적 의도가 더 두드러지는 할리우드 영화의 반하는 영화라 할수 있다.
일반적인 독립영화나 실험영화, 유럽의 작가주의 영화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개봉관보다는 한정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의 예술영화 전용극장에서 주로 상영되는데 한국에서는 1995년이래 동숭씨네마텍과 코아아트홀 등에서 예술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난해하기로 유명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의 영화 “희생 The Sacrifice”(1986년작)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2만 500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면서 한국에서 예술영화의 관객동원 가능성을 예고하였다.
반대로 상업 영화란 말 그래도 상업적으로 예술성보다는 스토리와 대중의 반응에 입각한 대중에게 반응을 바라는 그러한 영화라고 할수 있다. 요즘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 할리우드영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개봉되고 있는 영화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1.영화의 산업으로써의 역할
현대 생활에 있어서 영화란 단순한 영상물의 의미만을 지니는 것이 아니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를 시작으로 영화 관객1000만 시대를 열었던 것이 어느덧 1년이 훨씬 지났다. 우리의 문화생활에 있어 가장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영화 산업은 급격하게 성장해 왔는데, 1000만 관객을 넘어선 것 만으로 그러한 결론을 내린것은 아니다. 잇단 국제 영화제 시상만 해도 그렇다. 한명의 뛰어난 감독이나 배우가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감독과 배우들이 노력한결과라 할수 있겠다.
그럼 이러한 영화가 우리에게 있어서 산업으로써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영화는 예술작품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상업적 이익을 생각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