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술과 상업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6.03.0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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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1.영화의 성질
2. 예술 영화정의
3. 예술로서의 영화
4. 상업영화
5. 상업으로서 영화
6. 예술 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점
7. 결론
본문내용
1.영화의 성질
사실성(reality)
본질적으로 카메라/필름이 가지는 현실 복제능력은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그 능력이 향상되어가고 있다. 현재에 와서는 비사실적인 장면에 있어서 조 차도 사실성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옛 말에도 있듯이 영화 속의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사실이며 이는 특별한 몰입과정을 해체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극 전반에 `사실`로 존재한다.
(예): <영웅본색>에서 소마(주윤발)가 총에 맞는 마지막 장면에서 관객들은 `실감나는`총구멍의 연기와 함께 총에 맞는 모습을 보게 되며, 이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사람의 죽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지속성과 대중성
과학적 자료 저장매체(필름,LD,VTR등)에 의해서 보존되어지며 몇 번이고 완벽한 재생이 가능하고 또 여러벌로 복제(Copy)되어 동시 다발적인 상영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영화의 탄생당시부터 내려오는 영화의 흡인력(대중성)에 의해서 상업적인 이해(상품가치)를 상호 충족시켜준다. 또 영화는 상영에 있어서 대중적 상영을 기저로 생산되어지고 제작도 집단적인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지속성`과 `대중성`은 영화를 상업주의만을 탐닉하게 만들기도 하고, 정치적 선전물로 전락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분명 `예술로서의 영화`로 자리잡고 발전하는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한다.
2. 예술 영화정의
예술영화란 용어는 1950년대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할리우드의 스타일을 벗어난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형상에 중점을 두고 상업적인 의도보다는 예술적인 의도가 두드러지는 비 할리우드적인 영화를 말하는데 독립영화, 실험영화, 작가주의 영화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1950년대 말에 유럽의 신작영화들을 보던 미국의 영화평론가들과 지식인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프랑스의 누벨바그 경향의 작품들이나 이탈리아의 후기 네오리얼리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