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기독교에 관한 예언과 기적

소개

기독교에 관한 예언과 기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인터넷과 다른학생과 차별화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창의성과, 알찬 내용 등을 통해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첫 번째로 예언의 의의
두 번째로 파티마 제 3예언
세 번째로 마지막 교황 ‘로마의 베드로’
네 번째로 성모마리아의 눈물
다섯 번째 요한 묵시록
결론

본문내용

예언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미래의 일을 미리 말하는 것으로서, 어떤 특정한 인간이 일시적으로 그 인격성을 정지하고 신 또는 신령의 도구가 되어 신의를 민중에게 말로써 알리는 일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예언에는 종교적인 성격이 강하며, 특히 그리스도교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모스, 미가, 엘리아 등의 예언자들은 단지 민족의 운명을 예언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명감을 가지고 신의 성격이나 계획, 인간에 대한 신의 요구 등을 예언하고 있어 강한 윤리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예언이란, 주문 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거나 외계의 사상을 관찰하여 신의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예언자 자신이 신의 도구 즉, 매개자가 되어 신의 의지를 민중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언은 신의 성격이 초월적, 인격적, 윤리적인 종교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예언을 과학적인 입장에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있다는 점으로 초심리학에서는 예지(豫知)라고 하여 ESP의 구성요소의 하나로서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M.베버는 예언을 윤리예언과 모범예언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전자는 고대 이스라엘에서의 예언자에 의한 것으로, 절대 ·유일신의명령을 받아 그대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후자는 석가의 경우처럼 자신을 모범으로 제시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첫 번째로 알아볼 예언은 파티마 제 3예언에 관한 것입니다.
파티마 (Fatima)는 포르투갈 산타렘주(州) 빌라노바데오렘에 있는 마을로서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이 되면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는 유래 때문에 순례지로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목동들을 체포하고 순례를 금지시켰으나 30년 레이리아의 주교가 이 사실의 신빙성을 인정하게 되면서 `파티마의 로자리오 성모`에 대한 숭앙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성당이 건립되어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아 참배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