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예언서를 읽을것인가-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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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예언서는 분명 난해한 책이다. 성경 속의 예언은 올바르게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예언서에 대해 공부하거나 토론하길 꺼려한다. 그러나 예언서를 무시하고서는 근시안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예언서를 이해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과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방법론에 의한 의견 차이 등 여러 어려운 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예언적 언어를 풀 수 있는 도움과 예언적 메시지를 해석하는 원리들의 필요성을 느끼고 해결하고자 한다.이 책은 비전문가인 독자들이 예언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쓰여졌다. 따라서 단순히 딱딱하고 복잡하게 예언서 해석 지침만을 나열해 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게도 예언이 행해지던 당시의 시대 상황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있다.

참고 자료

어떻게 예언서를 읽을 것인가 | 죠엘그린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IVP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