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카타콤의 순례자

소개

기독교 학교 학생이라면
교양필수 과목인 기독교 이해와 성서의 이해에서
한 번쯤 읽고 독후감 써야하는 카타콤의 순례자입니다.
책의 내용과 소감을 쓴 글로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고 시험도 잘 보지 못했는데
좋은 성적 받은 기반이 되는 레포트이기에 권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마 대제일 수많은 사람들이 원형경기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그곳에는 이번에 곳곳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이번에 로마로 전령을 받은 마세라스도 그의 친구 루세라스와 함께 동석해 있었다. 피의 굶주림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보이는 광경은 두 사람이 서로 싸워서 죽이거나 수 많은 사람들이 단검을 들고 서로 찔러 죽이는 광경뿐이었다.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피튀기는 광경에서 그들의 혼을 전율시키는 느낌을 받았으며, 점점 그 함성에 빨려 들어가 그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열광하는 관중들에게 커다란 실망감과 흥분을 일으킨 검사가 있었으니 바로 메사였다. 그는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야수와는 달리 사람을 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이어서 크리스챤이라고 하는 노인이 경기장으로 끌려 나와서 야수들에 의해서 순교를 당했다. 그리고 이어서 가련한 한패의 소녀들이 끌려나왔다. 그들은 야수들이 그들에게로 몰려오자 장엄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용감하게 순교를 당했다. 다음날 마세라스는 그러한 일을 저지른 로마에 회의를 느끼고 기독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그는 아피안 도로에 있는 카타콤이라는 거대하고 복잡한 지하동굴로 프리오라는 소년을 앞세우고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호노류스라는 장로를 만나 우리의 죄를 대속해하시고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 그나라의 제사장이 되게 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지상에 태어나신 예수를 사랑하고 그를 섬김으로 해서 우리들이 천국에서 그와 함께 영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성서에서 가르쳐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어떻게 주 하나님을 찬미하고 죽음은 의연한 적이기는 하지만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저주는 아니고 오히려 은혜라고 한 것을 배우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까지는 세상에서 진리를 찾기 위해 마음을 열고 갈급해 하던 그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접하고 주님을 영접하기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