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건축요약(로마네스크, 고딕)

소개글

중세건축요약입니다.

목차

1. <제1장 초기 중세>
2. <제2장 프레-로마네스크>
3. <제3장 초기로마네스크>
4. <제4~8장 로마네스크, 고딕>
5. <제9장 성기고딕>
6. <제10장 후기고딕>
7. <제11장 영국 고딕>
8. <제12장 독일과 이탈리아 고딕>; 독일고딕의 특징(홀교회,일탑식,리브장식,공예적 장식)

본문내용

<제1장 초기 중세>
*중세; 로마문명의 소멸과 기독교정착의 중첩과정! (중첩; 고대성의 잔재,기독교의 완성정도,동방건축의 영향,서북유럽의 정체성형성)
4~5C 초기기독교건축(사실 로마기독교건축;1차기독교건축)의 완성 이후 서유럽의 건축활동은 답보상태(고대로마와 동방의 연속적 측면, 독자적 건축없는 미개상태), 6C를 이끌어간 것은 비잔틴양식
초기중세는 로마와 동방의 영향 위에 '서북유럽만의 지역성'이 더해진 새로운 기독교건축의 시기 -> 서북유럽건축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시기(2차 기독교 건축; 초기중세기독교건축)
-> 메로빙거왕조(6~8C중엽)는 독립적 건축양식이 아닌 지역토속양식으로서 고고학적 의미가 있을 뿐!
초기중세의 시작은 카롤링거왕조(751~843)로 보는 것이 일반적 -> 서북유럽만의 독자적 문화사조를 창조하기 시작(이전 건축에 대한 단절과 중첩의 양면성, 전환기적 현상의 전형적 패턴)

1.로마에서 중세로; '로마적 연속성'(초기기독교건축;석구조,로마기독교의 바실리카)을 기반으로 서북유럽지역성(목구조,유기구성방식)의 통합화 및 종합화의 과정
중세가 탈로마를 상징하지만, 여전히 건축형성의 하위레벨에서는 로마의 전통을 중심으로 종합화한 측면
-로마네스크; '로마답다'는 의미(영국사가들은 20C 까지 'romanic'이라는 단어를 사용) -> 비잔틴의 부유공간이 아닌 돌의 물성을 강조(상승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
로마적 종합화 현상은 로마네스크 시기내내 지속, 중세 후반기인 고딕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떨쳐버리고 '중세만의' 정체성 형성
로마의 안정; 서북유럽의 통일국가출현으로 로마에 대한 침입,약탈은 사라지고 오히려 로마 가톨릭의 상징적 권위가 필요 -> 로마의 가치인정, 기독교 재정비 작업
-> 로마기독교교회 복원 및 증개축; 카타콤이나 지하바실리카의 성물발굴 -> 교회건물구성에 새로운 정의가 요구됨(성물보관장소), 복원작업의 중심은 교황!
교회복원작업(8C후반~9C초반); 교황 레오3세(795~816), 특히 교황 파스칼1세(817~824) -> 초대교회의 대대적인 복원작업

참고 자료

없음